발칸반도(4일차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2015.10.14일 넷째날> 크로아티아 리예카 - 트로기리 - 스플리트 - 보스니아 네움
이호텔 엘리베이터는 문을 열고 타고 내려야 됩니다 ~~적응이 안되요
아침 식사후 07:30출발 트로기르로 이동중 간간히 소나기가 옵니다
밤 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네요 ~~아침 객실에서 보이는 풍경
리예카에서 트로기르 380km 쉬는시간 포함 5시간 예상 ~~ 간간히 소나기가 오네요..창밖으로 보이는 산맥
휴게소에서 에스프레소 커피 한잔씩
아드리아해 달마시안 연안의 해안을 따라 차창밖의 풍경들이 멋져요
크로아티아 항구 도시이자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아드리아 연안에서 가장 오래된 중세 도시의 모습을 간직.
호텔에 딸린 식당에서 점심
이상한 오징어 요리라 ~~ 한잔해야 겠지요
거장 라도반의 아담과 이브가 로마네스크 현관을 장식하고 있는 성 로브로 성당
카메르렌고 요새
구시가지 모습
트르기리에서 40분 거리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 스플리트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인 로마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자신의 은퇴후 남은여생을 보내기 위해 지은 거대하고 웅장한 디오클레티안 궁전
궁전 가운데에는 아이러니하게도 마지막으로 기독교를 탄압한 황제가 순교시킨 성인을 모신 교회가 들어선 탑이 보이네요
이집트에서 가져온 스핑크스
네개의 문이 있던 궁전 내부
동상 발가락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워진다 하여 ~~ 반짝 반짝
미로같은 골목 골목 구시가지 ~~
친위 병사들이 드나드는 북문으로 ~~가장 튼튼하고 멋진곳
신하와 하인들이 거주하는 궁전안 200여개의 집터가 남아 상점들과 카페로 활용 ~~
달마시안의 황혼의 꽃이라 불리우는 스플리트
관광지 부근에는 크르즈항과 가까운곳에 공항이 있답니다
스플리트에서 2시간 거리 보스니아 영토 네움 숙소 옆 마트랍니다
네움은 유고연방 시절 21km 해안을 강제로 보스니아 국토에 넘김으로서 생긴 영토
하루 여행을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