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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산바위 2013. 2. 8. 15:34



               루브르 북쪽 출입구

               유리 피라미드가 작은것도 하나 있네요 ~ ~

               피라미드가 있는 넓은 광장 ~

                   왕궁이 었던 박물관 ~  건물 내.외 천장 심지어 바닦까지도 예술 작품들로 가득 차 있는것 같군요

                  출입구 주변 경관

    루브르 광장에 있는 조각상은 이탈리아  베르니니(Gian Lorenzo Bernini, 1598~1680) 작품으로 마르쿠스 쿠르티우스로 변신한 루이14세의 기마상. 마치 사람의 피부를 실제로 누르는듯한  프루토와 프로세르피나의 조각상을 루브르에서 볼 수 있다

     카루젤 개선문 ~ 나폴레옹이 처음으로 만들었다는 개선문. 다른 나라 사람들이 나폴레옹은 자기 키처럼 개선문도 작게

      만든다고 놀리자, 우리가 아는 그 에뚜왈 개선문을 다시 만들었다고 한다.  자신은 그 밑을 행진하지 못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았지만.. 

             피라미드 내부를 통해서도 출입구가 있어요


                 북쪽 출입구에서 중앙광장으로 들어가다 보면 보이는 리슐리관 전시실

               유리 피라미드 내부

            중앙 나폴레옹 홀

             이 통로 주변이 멋진것 같아요 ~ ~

                루브르에서 제일 먼저 본  아름다운 모습의 조각상 이예요 ~ ~

                누워 있는 침대는  ~ 1620년  지안 로렌초 베르니니 작품으로 침대 쿠션이 푹신 푹신 한 느낌이 들정도로 사실적인 조각품이다

           잠자는 헤르아프로디테 ~   처음엔 약간 의아 스러웠던 조각상

  헤르미스와 아프로디테(비너스) 사이에 아들로 태어난 헤르아프로디테 에게 실연을 당해 마음 아파했던 물의요정 살마키스가 신들에게 아프로디테와 항상 함께 할 수 있게 해달라는 말을 듣고 살마키스의 몸을 아프로디테와 한몸으로 만들었다는 신화속 조각상.

      카리아티드 홀에 있는  조각상들..


    돌기둥 네명의 여인상 ~ 프랑스 건축가인 쟝 구종 작,  동맹국들에게 배반을 한 카리아를 징벌의 본보기로 남자들은 다 죽이고 카리아 

    여인들을 본 따 만든  조각상들을 오래토록 기억 하라는 의미로 에렉테이온 신전의 기둥으로 삼았다고 한다 ~ 아름다움은 어쩔 수 없네요

              헤라클레스와 그의 아들인 텔레페스, 고대 그리스.로마의 조각품으로 아쉽게도 작자는 미상.  

            밀로의 비너스 ~ 아프로디테 작  

밀로라는 지방에서 발견되어 밀로의 비너스라 한 이 조각품은 여체의 부드러움과 풍만함을 동시에 표현한 팔등신의 이상적인 미의 상징.이다.


               너무 많은 조각상들을 보느라  ~  시간 관계상 넘어 갑니다.


           루이14세가 당대 최고의 예술가겸 건축가인 루이 르보 로 하여금  여러 조각가와 화가들이 완성 하였다고 한다.

              사모트라 섬에서 발견된 행운의 여신 니케상 ~ 그리스 선박의 뱃머리로 추축(왼쪽 날개는 복원 한것임)

               대리석으로 실크 원피스가 바람에 날리는 듯, 속살이 비취는 듯한  모습을 재현 하다니 경외 롭네요

    사비니 여인들의 중재 ~ 자크 루이 다비드 작

      여인이 부족한 로마제국에서 사비니 여자를 납치하자, 로마에게 복수하기위해 공격하지만

                                              사비니인 동시에 로마인의 아내였던 여인들이 싸 움을 중재하는 모습의 그림

              나폴레옹 1세의 황제 대관식 ~ 다비드 작

  나폴레옹이 스스로 대관한 후 황후가 될 조세핀에게 관을 쓰여주는 광경으로 강제로 참석한 교황 피우스 7세가 대관을 축복하고 있는 모습.

   테르모필레의 레오니다스 ~ 다비드 작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아 ~ 앙느 루이 지로데 드 루시 트리오종 작

피그말리온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키프로스의 조각가이다. 성적으로 문란한 키프로스의 여인들에게 혐오감을 느껴 여인들을 멀리한 채 조각을 하는 데만 몰두하다가 이상적인 여인 그 자체인 조각상을 만들었고 자신이 만든 그 조각상을 사랑하게 되었다.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그 조각상을 실제의 여인으로 만들어 주었고, 피그말리온은 이 여인과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피그말리온 효과'가 이 신화에서 비롯되었다

        간음한 여인 ~ 로렌초 로토 작

  전면에 간음한 여인과 예수 율법학자들 과 주변에서는 여인의 처벌을 요구하는 사람들과 예수의 반응을 긴장감 넘치는 대치 상황으로 연출함.

                 뒤로 루브르에서 제일 큰 작품인 가나의 결혼식 작품

              모나리자 ~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그리스도의 첫번째 기적으로 많은 혼례객들이 충분히 마실만한 포도주가 만들어 졌다는 작품을 소재로 한 작품

        가나의 결혼식 ~ 파올로 베로네제 작

130여명이 등장하는 인물 중 예수와 성모마리아. 사도들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화려한 의상을 입은 전 세계 유명인의 모습을 그렸다고 한다.  맨 앞 가운데 순결을 상징하는 흰옷을 입은 악사는 베로네제가 자신을 모델로 그린 것이라 한다.

          뒤로 보이는  수산나(히브리어로 백합 이란뜻)의 목욕 ~성서에 나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강한 신앙을 가진 유대 여인 수산나를 간음하려다 실패한 장로 두 사람이 수산나를 다른 사람과 정을 토하였다고 무고 한것을 기도로 밝혀냈다는 내용. ~ 자코포 로부스티 작


      드뇽관 전시실

                키오스 섬의 학살 ~ 들라 크루와 작

    그리스 독립전쟁을 주제로 그린, 터키 접경 지역 에게 해 에 있는 섬 키오스 주민을 터키인들이 학살 하거나 잡아간 사건을 그림으로 묘사함 


       사르다나 팔로스의 죽음 ~ 들라 크루와 작  

죽음을 예감한 팔로스가 독배를 마시기전 자신의 애첩들과 애마를 부하들에게 죽이도록 명하는 장면으로 당시 혼란스럽고도 강렬한 색채의 이그림은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고 함.

      파올라와 프란체스카 ~ 아리세페르  작가는 서양미술사에서 초상화등 인물화가로 유명.  

   시동생과 형수로서 연인이던 두사람이 결혼 후 첫 날밤을 보낸 뒤 형에게 운명적인 죽임을 당한 뒤 지옥으로 떨어져도 떨어질줄 모르고 부둥켜 않고 있는 모습을 그림.  단테의 신곡 지옥편에 나오는 내용으로 단테와 베리길리우스앞에 나타난 파올라와 프란체스카의 혼백

          오이디푸스와 스핑크스 ~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작


       부르봉 왕가를 무너트린 7월혁명의 시민군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으로 공상적인 현실을 대변한 작품.

     연인 프시케를 죽음의 잠에서 깨우기위해 키스를 하는 큐피트 ~ 카노바 작

                     휴게소에도 작품들이...




             전갈에 물린 님프 ~  로렌초 바르톨리니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