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바위 2017. 1. 28. 07:31


               아름다운 인천공항

                             1디람   350원 가량  

        에미레이트 항공은 대한항공이 처음 A380을 2대 주문했을때 180대를 주문 했다고 하네요 ~ 후덜덜

 


        세계에서 제일 큰 기종 답게 좌석 간격이 여유가 있어 좋아요~ 우리나라 승무원도 900여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기내에서 필요한 주류나 음료 무료 써비스는 매우 만족한 수준입니다.

                                  비행기  2층으로 올라가는 통로 ~ 비지니스나 VIP..

    여권에 이스라엘 방문 입국 도장이 있는 경우, 두바이 입국이 불가 하다고 합니다.

                두바이 공항

                          구시가지 향신료 상점들 아직 이른 시간이라 문을 열지 않았네요    

              데이라와 부르두바이를 연결하는 현지인들의 이동수단인 아브라 라고 부르는 수상택시

           바다물을 끌어와  만든 강을 경계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누어져 주로 배를 이용해 건너고 있다.

              우리도 아침 시간이 일러 20여분 유람한뒤 앞에 보이는 건너 항구에서 내림.



             신시가지로 건너와 ~ ~


                               일정 규모 이상 되는 건축물은 같은 모양이면 허가가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 ~

                     차창 밖으로 보이는 멋진 고층 건물들..  물을 끌어오고 흙까지 수입해와 모든 나무는 항상 호수로 물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유일의 7성급 호텔이라는 버즈 알 아랍 호텔

                  쥬메이라비치 해변가  

          돚단배 모양의 멋진 외관을 자랑하네요 ~  객실은 대부분 복층이거나 3층.

                      


                               이슬람 사원들

                      이슬람 여인들의 전통 의상들


                                 축구장 30배 크기인 두바이몰


                             전망대 매표소

                    삼성물산에서 건설한 브르즈 칼리파 모형 ~ 처음 이름은 버즈 두바이 였다가 재정 지원을 한  아부다비 왕의 이름으로 변경.

              21세기 바벨탑이라 부르는 세계 최고층 828m 건물의 전망대로 올라가는 입장권

   석유 매장량이 적어 금융과 건물 임대 사업으로 외국 자본과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시작하여, 점차 관광 사업으로 번창 하고 있답니다

              막강한 오일 달러의 힘으로 사막을 꿈의 도시로 바꾸어 놓은 두바이 지도자들의 결단. 

     석유 매장량이 적은 두바이 국왕이 처음 이 사업을 구상 했을때 그랬다고 하네요 ~이대로 가면 나와 내 자식까지는 벤츠를 타겠지만,

     어쩌면 내 손주는 다시 낙타를 타게 될꺼라고...

          석유수송로로 잘 알려진 이 앞 바다가 사우디,쿠웨이트, 이란, 이라크등과 연결된 걸프만 일꺼라 생각 됩니다,

            두바이가 위치한 곳은 호르무즈 해협 부근 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