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5일차(17.2.18)
안탈리아 - 파묵깔레(약 4시간 소요)
호텔에서 조식을 하고 출발 합니다 ~
이 식당에서는 특이하게도 벌꿀을 틀에 통째로 갔다놓았네요 ~ 조금씩 떼어내서 먹어야 되는데 자연산인지 궁금!!
하드리아 누스의 문을 본 후 안탈리아 구 시가지로 ~
안탈리아 지중해 해변
저 멀리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예정인 올림포스 산 이 보이네요
다양한 해적 모습들의 유람선이 너무 멋져요 ~ ~
각양 각색의 해적선들..
터키 최고의 휴양지라는 안탈리아
아름다운 안탈리아 항구 ~
지중해에서 보는 안탈리아 모습이 아름 답다고 합니다. 우리 일행들이 1시간 가량 유람을 마치고 배에서 내립니다.
터키와 그리스 사이 섬들은 조약에 따라 모두 그리스 땅 이라 합니다(그리스는 항해민족이라 섬들을 택하고 터키는 유목민족이라 본토를..
최대 70명까지 탈수 있다는 고속 운행 케이블카
2300m 산정상에서 ~~ 일반인들은 금지 한다고 하네요
케이블카 승강장...
올림포스 산 정상의 온도와 기상상태를 알려주는 전광판
터키에서 먹어본 닭고기 중 제일 맛있게 먹었어요 ~ ~
휴게소에서 쉬는 사이 근처 식당에 마실 왔어요 ~
드디어 파묵깔레에 도착 했답니다.
온천물에 석회석 성분이 흘르면서 굳어진 표면
파묵깔레
물 온도는 미지근해서 다니기엔 불편하지않네요 ~ ~
백년에 1cm 씩 자라 난다고 합니다 ~ ~ 석회 결정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맨발로 다녀야만 합니다.
15년 전만해도 이곳 전체에 온천 수가 흘러 넘쳤다고 하는데 산아래 호텔들이 들어 서면서 점차 수량이 줄어 들기 시작 했다네요
파묵깔레 윗쪽에 보존이 잘 되어 있는원형 경기장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원형 경기장
파묵깔레 윗쪽 언덕 위에 8만의 인구가 살았을것 으로 추정되는 로마 도시인 히에라 폴리스 유적지
파묵깔레 온천지대 에 자리잡은 호텔이라 스파,와 사우나시설 등이 생각보다 좋았어요 ~ 방에서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옷장에 있는 잠옷 걸치시고 오면 됩니다 ~ ~ 사우나와 온천은 무료 입니다
스파는 1시간에 30유로
실내 온천은 물이 생각보다 뜨겁지 않아 사람들이 오래 있질 않네요 ~ ~
사우나 2개는 완전 뜨거워요 굿~ 굿...아프리카계 학생들이 눈에 많이 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