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텃밭 농사 ( 4. 15 ~ 9. 8)
9.8 (금) 퇴근하면서 얼릉 한잔하고 얼갈이 씨뿌린거 물 주러 왔어요 ~ ~ 싹이 나는거 같네요
다른 일행 여2, 남1, 45접시에 음료수(사이다,콜라)3개 맛있게 드시고 가네요 ~ 허걱
9.2(토) 작두콩 꽃들이 여기저기 피었어요..
자세히 보니 열매들도 달렸구요 ~
무거워져서 몇군데에 지지대들을 세워주었어요.
놀리기 뭐해 얼갈이 씨를 뿌렸는데,어찌될지 모르겠어요. 지난번엔 작년에 뿌리고 남은 씨앗들을 뿌렸는데 하나도 안나왔네요. ㅉㅈ
풀뽑아 ~딸기밭에 싸놓고, 고추와 가지대도 정리, 새벽에 집사람 일나간다고 태워주고 오는길에 밭으로 와서 일만 실컷 하고 가네요...
8.10 보슬비가 내렸네요 ~ ~작두콩 지지대 2개 만들어 통로 확보하고, 풀뽑고, 상추대 정리하고... 두어시간 땀흘려 일하니 힘들어 고만...
요즘은 밭에만 오면 메실 나무 가지쳐서 정리한답니다 ~~
오이,가지,고추 잔뜩 따서 집으로 ~
7.30 송추계곡 같다 밭으로 왔어요!! ~ ~ 내가 심은 작두콩 ㅎㅎ...유실수 가지치고, 옆 누님 밭에서 장어구이 먹고 왔네요
7.22
오이하고 가지 따서 왔어요...나무 가지치기 작업 하고...
7.18 퇴근하고 밤골계곡에서 놀다 밭으로 상추 따러 왔어요 ~~
대파 한단에 오백원씩 하길래 두단을 사서,먹을만큼만 빼고...이곳에
3년생인 도라지...꽃들이 피었네요...올해는 수확할려구요
서서히 하늘을 덮어가는 작두콩...
7.8-9 장마비가 오는 중에도 짬짬이 밭에서 일을 하다 갑니다 ~ 작두콩 줄기가 벌써 꼭데기 까지 올라가 삼각형으로 긴 줄을 연결..
사돈 댁에서 보내온 감자로 간식을..
6.27 퇴근하면서 밭으로 와서 상추 따갑니다...얼릉 해야 지하철로 환승 합니다
6.26 며칠만에 밭에들렀더만 갑자기 소나기가 많이 오네요 ~
6.18 매실 수확
파프리카와 가지고추
6.6 상추와 아욱 잔뜩 따서 집으로...저녁에 비 온다고는 했는데..워낙 가물어 물도 주고..
5.29 퇴근후 집에 갔다 저녁에 모임 있어 나가는 길에 작두콩 심은것 물 주러 왔어요..
5.28(일) 작두콩 심고 설치대 만듬
매실이 주렁 주렁
상추와 아욱 다듬고...
집에 올때 밭에서 장미꽃 가져와 분위기 냅니다 ~ ~
5.24(수) 손주들 어린이집에서 끝나 태우고 밭으로 갑니다 ~ ~
작두 콩이 싹을 터서 줄을 매달아 주고 왔어요.
상추하고 아욱 따는동안 옆 그늘에서 손주들 하고 놀고 있어요
5.21(일) 진딧물 약으로 큰 우유 두통 사서 주었는데...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 ~
5.12~15 오이망 설치 고추대설치
5.9일 대통령 선거일 3년생 도라지가 올라 오네요 ~ 일찍 참외 4개 심고, 이따 비오면 비닐덮고 심을려고 모종 사왔어요
5.8 내일 대통령 선거일 비가 온다고 하여 일찍 퇴근 하여 모종 사서 심었어요 ~ ~
잘자라는 유실수들 ~
고추 10개, 청양 10개, 가지고추2개(4,000원), 파프리카2개(2,000원), 오이6개, 작두콩 씨앗파종, 가지2개, 대추방울토마토2개(2,000원), 등
아욱, 상추, 근대 씨 파종 ~ ~ 비닐은 너무 일찍 덮어 다시 벗겨 냈어요
유실수(매실,체리,앵두,왕오디..)에 꽃이 피었어요
잡초 제거 작업 ~ ~가운데 수북히 모아 놓았어요
옆 누나네 밭 겨우네 자란 마늘.
밭에서 오는길에 마트에 들러 ~ ~
4.23 용미리 부모님 묘 잔디 공사 확인 후 발랑리 큰집 들름
아버님 묘를 어머님 옆으로 이전한지 20년은 넘은지 싶네요 ~ 새로 잔디 공사를 150만원 들여 하고 나니 깔끔합니다...마무리 작업중
밭만 갈아놓고 아직 파종전 ~ 저산아래 까지
큰집 모종 재배중 ~
들기름, 참기름, 마, 콩가루, 돼지감자 가루, 등등 올때 마다 농작물 수확 한거를 잔뜩 주십니다.
4.29 산에 갔다 오면서 새싹 물 주러 밭에 왔어요 ~ 작년에 심다 남은 씨앗들 뿌렸는데..벌써 헷깔리네요 !! 크면 알겠지요
집사람은 처가 섬에서 가져온 선인장과 다육 식물 화분 가지쳐서 한쪽에다 심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