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계곡(백운천). 소귀천계곡, 화계사계곡.
우이계곡(백운천)
우이동 계곡 입구 부근에는 공사 중지중인 건축물이 몇 년째 방치되어 있네요 ~ ~
저도 우선 시원한 물에 발 부터 담궈 봅니다.
우이분소 건물 뒷모습
부근에서 사온 김밥으로 간단히 요기좀 하고...
도선사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
다이빙 방지 안전 그물 일까요!! ~ 물 깊이로 보아 다이버들이 들어 가야 될것 같네요 ㅋㅋ
소귀천계곡
상류 쪽은 물이 바닥으로 빠지나 봅니다 ~ ~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건물이 종교시설로 바뀐것 같네요 ~ ~
종교시설내 기도하는 장소로...
기도원 주차장 옆으로 내려서면 소귀천 계곡으로..
커다란 바위틈 사이로 시원한 계곡물이 흐른답니다.
이렇게 흐른 계곡은 조금 있다가 우이 계곡으로 합류 합니다.
5년 전 보다 더 닮아 갑니다.
화계사 계곡
둘레길로 우이동에서 수유동까지 걸어가기로 합니다
솔밭 공원 도착
여기서 화계사행 버스를 타려고 물어 보니 이길로 쭉 걸어가면 멀지 않다고 하여..이 땡볕에 속아 7~8정거장을 걸은 내가 미쳤지요.
우쨌거나 하드 사먹고 걸어 왔습니다...성질 엄청 납니다..그 돈으로 버스 타고 왔으면 ㅋㅋ
바위가 계곡에서 무얼 하는지 보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