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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미타시박물관전 (17. 12. 19 - 18. 4. 15)
산바위
2017. 12. 23. 09:21
겨울 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
300만점에 달하는 소장품으로 유명한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뒤로 남산이 보입니다.
니콜라이 구리예프 백작의 초상 장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작 (1821)
계몽군주라 자처했던 예카테리아 2세 모습... 그녀는 거의 4천여점에 달하는 유럽 각지의 저명한 소장가들의 작품을 대거 구입하였다.
전투 아담프란스 판 데르 묄렌 작 ~ 화가의 상상에 따라 그린 작품으로 예카테리아 2세는 소장품 경매에서
루벤스나 렘브란트의 작품보다 더 비싼 값으로 구입하였다고 한다.
콜로세움 위베르 로베르 작 (1761 - 17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