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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12. 25)

산바위 2017. 12. 25. 21:01

    12. 25  모처럼 집 근처 물 좋은 북한산 온천에 들렀어요...   한 10년은 젊어 뵙니다. 

       요즘은 가격이 비싸 자주 오지는 않지만...  18. 1. 1.부터 평일은 8000원 토.일요일.공휴일은 9000원으로 천원씩 인상 한답니다...ㅉㅈ


         아주 오래전 부터 자주 다니던 곳이었는데...   새로 신축한 후 가격이 자꾸 인상되어...아이들이랑 같이 오면 좀 부담이 되네요.

            집에 오는길에 하나로 마트에서 장 보고 들어갑니다.

        3층 주차장에서 본 북한산 백운대...

          전단 상품으로 활인 한다기에..사왔습니다.

        귀한 막걸리(2.350원)...들어 오자마자 어떤 것을 먹을지 몰라...그냥 이것 저것 다 먹기로 했습니다.


          손주들 데리고 아이들이 온다고 합니다... 



     손주들은 올때마다 큼직한 장난감을 한개씩 안고 들어 옵니다

             배가 고픈지... 주는데로 다 잘먹는데...  사위는 운전을 해야되니 ... 음료수로..ㅋㅋ 


         햄버거를 잔뜩 사가지고 왔네요...


            커다란 토종닭으로...

     엄마, 아빠 성탄절 용돈주고, 큰애 부부는 콘서트 보러 갑니다...  언제나 오려는지... 이제는 아이들도 둘이서 잘 먹고, 잘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