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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텃밭 농사(2018. 3.18 ~ 5. 29)

산바위 2018. 5. 20. 14:16

   5.29   오후에 소나기가 올까 말까... 기다리다 결국 퇴근하면서 밭에가 새싹들 물을 줍니다...  집에 가  두어시간 자다 일어나니 비가왔네요.

         쑥쑥 크는 아욱...   지난번에 참외망도 설치하고



            일하고 서둘러서 가야 원흥역 환승 됩니다.

   

        5.27(일)   요즘 쉬는 날에는 밭에 와서 일하느라..쪼금 바쁘답니다..  아욱도 다음주에는 솎아내야 할것 같네요 ~

    옆 누나네 밭에서 열무 솎아서 물김치를 담급니다. ..  그사이 난 참외 망 설치하고 잡풀과의 결투끝에 지고 말아.. 한발 물러섭니다.

   새로 사서 뿌린 열무와 상추 싹이 나왔습니다 ~ ~ 2번이나 작년에 남은씨 대충 뿌렸더만 연작피해로 실패, 다시 도전 성공 했어요..ㅋㅋ 


           허기져서..밭에서 따온 상추와 고기사다가...

    

      5.22    도라지

           아욱 심은곳 공간 확보해줌

           앵두나무


           토마토 지지대 작업


  

      5.21 토마토 3각 지지대 설치작업ㅌ

 

 5.20 일    참외와 피망, 파프리카모종등 구입 심고...  열무와 얼갈이 상추씨도 사다 다시 파종합니다...연작 피해를 본 것 같다고 합니다.

           풀들이 자라 바닥에 비닐 부직포를 깔아 원천봉쇄 합니다...햇빛을 못보면  ㅎㅎ

           이번에는 제발 싹이 나오기를 빌며...  내년에는 자리를 옮겨 심어야 겠어요

    

       5.19  아욱씨 파종한게 다 발아 되어 새싹들이 나왔습니다...  





  

        5.11      고추 지지대 작업

        

     

    5.9    씨 파종한것 물 주러 퇴근 하면서 들렀어요 ~    며칠 만에 부쩍 커진 4년생 도라지


   그것도 일이라고, 집에와서 한잔합니다..  예전 밭에서 일하면 막걸리에 새참 먹던 생각이 납니다 .. 어제 어버이날 못달은 카네이션 보면서..


     5.5   내일 비가 온다고 해서 모종 사다 심고...   아욱 씨 뿌리고.. 다시한번 상추씨 뿌립니다. 작년에 심고 남은거라 싹이 안나나봅니다. 

          일 마치고 집에 가자마자... 얼른 막걸리 한잔 합니다.  

    

       옆에서 텃밭을 400평 정도 하고있는 누나가 큰집에서 가져 온 청양고추, 파, 오이, 토마토 모종을 심었어요 ~ ~

           남은 4년차 도라지가 올라 오고 있네요 ~

 


  

   4.21   큰집 갔다 오면서 마장저수지 구경하고, 바로 밭으로 와 물주고 갑니다...  모종 판매점에서 한주 있다 심으라 합니다


          운전하느라 배도 고프고, 들어올때 집앞에서 순대 사와 맥주와 막걸리로 이제야 식사합니다.

   

  4.19     오이망 설치하고 얼갈이 씨뿌린뒤, 물주고..


  

4.17    상추 씨 뿌린것 물주려고 밭에 갔더니 오늘 시청에서 들개와 유기견 포획 장비를 설치 했다고 합니다...내가 들어가도 되는 큰것을


      주인 없는 개들이 주변  밭농사 비닐등을 찢어 놓아 농사에 지장을 준다고 합니다.

          저도 비닐을 쒸우고 담주에는 고추와 오이등을 심어야 겠지요 ~  퇴근하고 왔는데.. 혼자서도 잘해요

    

      4.13  나무에서 꽃들이~   

          앵두나무 

          메실

           흑자두


   

    4.8 일요일..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합니다.

            밭 갈고...이제 비닐 씨우고..모종 심고..씨뿌리고 해야 됩니다.

              삥둘러 보수공사도 하고...

                      집에서 찻길대신 고양 서삼릉누리길로 밭으로 갑니다.        

          바로 옆 찾길 보다는 훨 운치가 잇습니다.



             누리길에서 갈라져  다시 차길로 나옵니다


  4.1  매실나무

         흑자두

  

 지난주 부터 봄기운이 완연해 밭에가서 청소와 정리작업을 하고...  밭도 갈고, 퇴비도 뿌리고...오늘은 나무들도 거름주고..일하다 갑니다. 

 3년생 도라지를 올때마다 한두개씩 캐다...  푹 끓여 차로 마십니다....힘쓰는 일은 괞찮은데 앉았다 일어나면 하늘이 어찔한게..악성 빈혈인가! 

              3.18   오랜만에 몇 시간 밭 일(비닐 걷고 오만것 정리작업..밭 갈고)을 했더니만 온 몸이 뻑적 지근 거립니다...ㅎㅎ 저질 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