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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회 모임과 불암산(2018. 4.15)
산바위
2018. 4. 16. 11:01
모처럼 모임이 남양주에 있는 꽤나 알려진 이곳에서 한다길래...그 머나먼 집에서 여기까지 2시간 30분 걸려 왓답니다.
먹으면서도 눈앞에 보이는 불암산 자락이 어른 거립니다.. 일단은 체력보강 하고...ㅋㅋ
한분만 근무라 못오고 ... 오산. 안양. 부천. 고양 전국구 사장님들 다오셨어요...
다드시고 추가로 ~ ~
또 추가.. 얼마나 큰지 내장도 따로 주십니다....내장은 나도 처음
불암산 정상이 보입니다.
장소를 옮겨 차 한잔 하고 ~
오랜만에 배터지게 먹고...슬슬 산으로 올라 갑니다
원래 이곳이 목표 였는데... 산을 넘어가기로 했습니다...두 분만
근래 산에서 땀 흘려 보기는 처음입니다... 전직 산악 구조대장 쫒아가느라 한번도 못쉬고...땡칠이 됐습니다
고개 바로 직전까지 올라와 폼 한번 잡아 봅니다.
어어! 그거 빼면 위험해요 ~
계단도 올라 왔고...ㅎㅎ 이제 당고개까지 내려갈 일만 남았습니다...오후 6시가 다 되 갑니다.
비슷하게 생긴 크림 하나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