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연속생일 (10. 26 ~ 11.9)

산바위 2018. 10. 31. 09:32

        창 밖은 가을 정취가 물씬 풍겨납니다.

     남편과 딸 둘이 꽃을 ...케익도 큰딸이

      나는 매일 새벽 부터 밤 늦게 까지 일하느라.. 참석 못하고.. 아이들과 사위만 집 앞 백 셰프라는 횟집에서 맛잇는것을 먹었답니다.. ㅉㅈ

          * 위 사진은 이해를 돕기위한 자료로 해당 내용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ㅋㅋ

           내가 사온 국화와 장미 한송이 덕에 양 옆 꽃다발이 더욱 좋아 보인다고 했다가...  한소리 들었습니다.

       10월 26일(금) 집사람 생일때 저녁 먹으면서 찍은 사진을 큰딸이 카톡으로 보내왓네요 ~ ~





              백셰프 2층 집


     내일 모레 30일은 큰 딸 생일이고.. 마침 그 날 오후에는 쉬는날이라...그날 한 번에 저녁 먹기로 시간을 잡았습니다. 

              오늘 저녁 식사비는 내가 내기로 했습니다 ~ ~


         먼저와서 놀이방 옆에 자리잡고 한잔 합니다 ~ ~ 

              두번째 먹고 있는데..그때서야 식구들이 오네요 ~

             나는먼저 먹었으니 식구들 편히 먹으라고..  손주들 하고 같이 놉니다.  

            둘이 너무 잘 놀고 있어요... 




           나는 마지막으로 입가심 하고 과일 조금 먹고...집으로 갈려구요.


               집사람과 소화 시키느라 걸어 왔더니 그새 큰 손녀가 자기 방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네요 ~  

                  큰딸 생일케익  10.30(화)





            손주들이 배웅 나왔어요!

      막내딸 생일  11.9(금)




            막내딸이 들고 있는 꽃다발은...  내가 얼릉 밖에 나가 사왔지요... 


           모처럼 한잔 먹고 일찍 들어와 잘 자고 있는데 깨웁니다...  막내딸이 자기 생일 인데 옆 언니네 집에서 케익 짜르자고...

             집사람이 손주들 보고 있는지라 딸 집에 있어...  미리 다 준비 해놓았네요.

             조카들이..생일 손편지를..

           나도 선물 준비중 이랍니다 ~ ~   14일 동안 3번의 생일 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