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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손주들과 일상

산바위 2019. 1. 7. 09:10


           오케스트라 홀 ~   어서오세요

  

           천연조개 껍질로 만든 등 ~

     1월 2일   깔끔한 저녁 주안상.

     

   1월 3일 푸짐한 저녁 주안상


     

     1월 4일 금요일 일찍 근무를 마치고 하나로마트에서... 싱싱한 광어와  대방어라고 합니다. 

             내일과 모레(토,일) 쉬는 날이지요 ~ ~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안주가 떨어져 식사대용으로 사돈이 보내온 손만두로...



   2019년 1월 5일  강릉..  둘째가 바다가 보고 싶다고 했다네요 ~ ~








             1월 6일






    손주들은 강릉 가고...  같은 시각 우리집에서는 바베큐를 만들어서...

               처음 만들어 봤는데...  맛이 최고 이네요 ~ ~



        1월 7일   큰딸이 강원도에서 가져온 술.


             대합조개탕




          1월 8일 퇴근하면서 김치와 고기 왕만두 사가지고... 조촐한 오찬을

         오후에는  목욕도 하고 이발도 하고...   청소기로 이곳 저곳 밀고 다닙니다.





              학, 토끼, 용 무늬 수석은 ...오래전 중국에서...



          PM 5시, 오늘은 손주들 어린이집 끝나고 모처럼 우리집으로 데리고 왔네요 ~ ~

    언니를 동생처럼 봐주고 있네요...둘째 왈! 오늘은 언니 보느라 힘들었다고...언니가 은혜 잊지 않을께 했더만...왈! 무엇으로 은혜 갚을껀데. 



    

          큰손주 유안이



         저녁 늦게 아들이 아로마로 담근 술이라고 가져와...   한잔 합니다.


          1월 9일 영하10도  교감 선생님이 방과후 학교 추운데 새벽부터 수고했다고... 주십니다.

   

    1.11일  직장 근처에서 간단히 점심 먹고, 퇴근하면서 가까운 산에 갔다 집에 갈려구요.


        수리봉 산행후 집에서 만두 먹다...  집 앞에서 전 직장 동료들이 한잔하자고.. 

           이 집은 처음 입니다.. 오겹살로 4인분, 초벌 구이 해서 나옵니다.


        2차로 간단 생맥주... 한분은 먼저 가시고..

           1. 12.  

             2019년 1월 15일 있었던일 ~  엄마가 평택으로 교직원연수를 1주일 갔는데.. 둘째 요놈이 엄마 생각나는지  칭얼대자..

                  큰애가 집사람한테 난 말잘들으니 할머니가 데리고 갈꺼지...둘째 왈! 언니한테.. 그렇치 않아도 속상한데 그렇게 말하지마  

                                   2018년 5월 찍은 사진....  내가 들어온다고 마중나오며

                                             19. 1. 14 ~ 17   엄마가 없어요 ~   어린이 집 끝나고







       19년 1월 17일   몸이 으시으시 추워 퇴근하다 산에도 못가고...집에서 쉬다.. 뜨거운 사우나에 푹 담그려고 가는길에 가로수에...덥나!!

          역시 감기 기운이 있었네요 ~ ~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