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행사

문여사님 환갑을 축하합니다

산바위 2019. 10. 7. 14:05

     10.6(일)  아침에 아이들 전철역까지 데려다주고, 가까운곳 한바퀴 돌고나니 12시...싸우나 가서 땀좀 빼고나니 한 10년은 젊어..ㅋㅋ 

              넥타이만 매고...  만찬장으로 갑니다.

            장소는 6.3빌딩 57층 백리향(百里香)




             초촐하게 우리 식구들만 모여 식사를 준비했어요 ~





             다음주에 사위가 해외 출장을 가..부득이 앞 댕겨서 하게 되었네요 ~

           게살 스프는 배고파서 싹싹 먹었어요 ~

            코스요리 나오기전에 깐풍기와 볶음밥을 따로 시켰어요 ~   맥주 300cc 한잔에 이만이천원 이랍니다.  으흠 담에 시키자.

    

          커다란 해삼안에 해산물을 넣어 만들었는데.. 맛있네요

            전복과 왕새우




               마지막으로 각자 음식을 주문해야 됩니다 ~ 밖에 야경을 찍은겁니다...앗! 저기에도

                홀에 불을끄고 밖에 야경을 찍으니 ~  오호라...환상적 입니다.

        이것 저것 먹었더만 배가불러 더 이상은 ~ ~

                  백짬뽕.. 배가 부르지만 국물맛이 시원하고 깔끔해 다 먹었어요.

              기스면

  

            중국 음식이 약간 매큼한게 있어 아이들 주려고 볶음밥(만구천원) 시켜 두 그릇으로...









            큰딸 내외가 거금을 들여 준비를 다하고..엄마 용돈까지 주네요.. 막내딸이 엄마가 같고 싶다던 스마치 워치를 선물로...

             아들이 꽃도 사오고...      난 쓰던 똑딱이 카메라로 열심히 사진 봉사만 합니다.. 요즘 아빠가 힘드니 담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