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3일차 체코 프라하 (2020. 1. 5 )

             프라하의 상징. 현재 일부는 대통령 관저로 이용되고 있는 프라하성

          성 비투스 대성당

               프라하성 정문 앞 흐라트차니 광장

    유럽의 수많은 도시 중에서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도시를 꼽으라면 단연 프라하가 1위를 차지합니다. 사람들이 프라하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다른 유럽 도시에 비해 파격적으로 물가가 저렴하고, 음식이 맛있다는 점 그리고 프라하 성과 카렐교로 대표되는 로맨틱한 풍경 때문입니다. 체코의 수도, 동유럽의 파리,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는 설명은 오히려 구차합니다. 유럽에서 중세 유럽의 느낌이 가장 잘 보존된 도시, 보석같은 곳이 프라하입니다. 유럽에서 단 하나의 도시에만 머무르라고 한다면 단연 프라하입니다.

         앤틱카로 프라하 시내 관광 ~

          프라하에 50여대 남아 있다는 고전 클래식 앤트카를 타고 시내 곳곳을 관광합니다 ~

       우리가 탄 알파 로메오 이차는 F1 경주에도 나가는 회사 차로 유명한 차라고 합니다 ~ 이중에서도 제일 비싼 3억원 가량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