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 & 고인돌 & 고려산 & 텃밭 (5. 14.)
아침 일찍 나갑니다 ~ 05:55분 출발
문수산 산림욕장... 신선한 새벽 공기가 눈을 맑게 합니다
문수산 정상 전경
강화대교
다리를 지나면 임진강이 바다와 만나는 강화해협인 염화강으로 이름이 바뀌게 됩니다.
문수산성
여기서도 멀리 북한 땅이 보입니다.
홍예문
예전에는 정상 출입을 군인들이 통제했었는데.. 지금은 팔각정이 세워져 있네요 ~ 팔각정 기억은 가물가물..
여러번 간곳이긴 하지만 정상에 팔각정은..
강하나 사이로..
OP 문수
북녁땅
강물만 건너면~
문수산의 바위들은 자갈을 반죽해 놓은듯한.. 이렇게
고인돌 유적지
멀리 고인돌이 보이고... 그 뒤로 고려산이 보입니다.
세계유산에 등록돼 있는 고인돌
강화 봉천산... 지난번에 갔었지요.
고려산
백련사
금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사람들이 모일것에 대비하여 진달래축제 취소 및 아예 주차장과 등산로를 폐쇠 하였답니다.
이렇던곳이...
생각지도 않았던 진달래군락지가.. 능선 넘어 늦게 피었나 봅니다... 대박 ㅎ
텃밭.. 누님이 오이소배기 가져가라고 연락이 와 간김에 고추대 세우고 묶어주고 왔어요
땅콩을 심을때 새가 보고있다, 아무도 없을때 다 쪼어먹고 한개만 열렸다고 합니다... 와 새도 한머리 하네요
누님밭 아욱
내 텃밭으로 와 나도 일좀 합니다... 오늘저녁부터 내일까지 비가 온다고 합니다.
고추대 세우고 묶어주고 ~
짝퉁 농부의 바쁜 하루도 지나갑니다 ~ 내일은 비오면 휴일 입니다.
배고파요 ~
저녁에 한잔 합니다 ~ 오늘은 바빴네요
한잔하니.. 큰손주 유안이 작품도 보입니다 ~
앙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