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경복궁 야간관람(5.12~20 )
5.20 비가 곧 올거같은 찌뿌등한 날씨.
그래도 생각보다 늦게.. 많이는 안옵니다.
아니!! 이것은
졸려워서 일찍자려고 했는데.. 와우! 먹고 자야 겠네요.
5.19 이틀 쉬었다 출근합니다.
어버이날 날씨도 좋고, 쉬는 날이라 많이들 오셨네요.
늦은 시간이라 간단히..
5.16(일) 하루종일 많은 비가 내리더니 오후들어 더 많이 옵니다.
경복궁 야간관람 일을하시는분들.
계속되는 비 예보로 이런 날씨에 누가올까 하지만.. 경험상 올분은 다 오시고... 다만 한복 입장객은 무리겠지요.
요즘 계속 더워 고생했는데... 오늘은 다소 쌀쌀하네요. 마침 손수건이 있어 목에 두르고.. 가방으로 배를 가리고..
신발이 다젖어요.
고생해서 한잔하고 5시간 푹잘려구요.
5.15(토) 낮부터 비가 많이 옵니다.. 경복궁역에서 비를 피해 불로문을 통해 경복궁 안으로 갑니다.
근정전
비가 오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계속 내리네요.
5.14 오늘은 금요일.
퇴근해서 텃밭에서 일좀하다.. 시간 맞추어 경복궁으로 출근하면서 시간이 없어 빵과 우유로 간단히 저녁해결함.
함원전뒤 아미산 굴뚝아래 작약꽃이 멋지게 피었네요.
오늘 서울 낮기온이 30도.. 저녁에도 바람한점 없어 벌써 더위에 지쳐갑니다. 퇴근하며 본 광화문 담장 모습
내일은 새벽같이 안나가... 늦은 시간이지만 모처럼 느긋하게 한잔하고 푹 잡니다.
5.13 07:00전후 내가 근무 하는 곳은 온통 꽃들 뿐입니다..
퇴근후 경복궁 출근차 시간이 남아 종로3가에서 내려 식사도하고.. 문화산책도 합니다.
인사동
어제부터 낮기온이 27~29도까지 올라가는 초여름 더위.. 이번주 일요일 비 예보가 있어 그때까진 더위로 힘들어요.
아미산 후원 작약꽃
5.12 새벽에 나갑니다.
학교
오후에 퇴근하고 경복궁역으로 출근.
요즘 유행하는 라이브 방송인듯..
오늘 가장 예쁘게 하고 오신분들 답게 마음씨도 쿨합니다.
사진속 주인공도 마다 않으시고..
개량한복을 곱게 입으신 이분들도 쿨하게 그림을 그려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