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바위 2021. 5. 30. 07:34

   큰딸이 점심 먹자고 시간을 비워놓으라고 하는데.. 저녁 경복궁근무라 부담이 되서.. 그냥 집에서 먹자고..

비가 며칠 와 오전에 시간이 있어 하나로마트 가면서 잠깐 텃밭에 들러 피해 없나보고.. 포도도 달고, 상추도 뜯고..

   집에 오니 손주들이 와 있네요..  손편지 카드를 주네요

 

   사위와 한잔 합니다.

   우럭매운탕

   큰딸이 맛있는 딸기 케익을 사왔어요.

   요즘 케익 초는 신형..  많은 초 꼽고 불키기 힘들때는..

   큰딸이 용돈도 주고가네요.

   해마다 잊지않고 선물을 보내줍니다..  나도 기억 못하는 생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