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릉천 & 송강누리길 (22.10.30. 일)

이태원에서 할로윈 축제에 참석한 인파가 몰리면서 151명 사망을 비롯한 많은 부상자 자 속출하였다는 보도.  주로 10대와 20대 젊은 분들이 희생 되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크나큰 슬픔의 희생자와 부상자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지하철 지축역에서 내려 창릉천을 따라 집까지 걸어갑니다.

  지난번 수해에 무너진 다리를 복구중이네요 ~

 

  동네 지인들 몇분이 아침 해장국을 먹는다고 모인다고 하네요..  난 얼굴만 보고 집에 들어가 옷을 갈아 입고 걷기에 동참.

 송강공원

  가마우찌와 백로

  어도를 못 올라가는 고기가 있다며..  알고보니 오리종류 조그만한것. 

  플랜테이션

 여기서 왔던 길로 되돌아 집으로 갑니다... 잠시 쉬고 있는데 공릉천 건너 숲으로 고라니 모습이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