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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에는( 11.1 ~19)

산바위 2023. 11. 16. 10:47

 

11.19  속옷 2박스 인터넷으로 구입.

  식구들과 저녁

  아구찜은 사진으로 보는 것과 달리 맛있고 푸짐 합니다.

  동태 내장탕..  ㅎㅎ  시원한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11.18  아침에 퇴근해서 한잠 자고 물리치료후 하나로 마트에서 회도 사고, 장도 보고 발랑리 큰집으로 갑니다.

  수수털고 남은 이것으로..   마루바닥 쓸던 빗자루 만들던 생각이 납니다.

  막내딸차를 타고 온김에 몇년만에 처음으로 술도 한잔(3병) 하네요. 80이 넘으신 형수님이 나보고 술이 약해진것 같다고 합니다.  아! 세월이여 ~

   한봉지 사가지고 오네요 ~

 특히 국어 시험만 보면 거의 100점을 받아오는 둘째 손녀.  수학문제들을 풀때도 생각이 남다른 수재 재능이 있어요.  큰딸이 손주들 사진 보내왔어요 ~

 

  손녀 딸들 ~

11.17   두번째 야간.

11.16   막내딸 생일이라고 친구들이..

  오늘은 수능일..  몸이 찌뿌등하여 모처럼 사우나 갔어요 ~  아침부터 비가 오기 시작 하네요

  바로 물리치료 받으러 갑니다. 같은 건물 7.8.9층은 사우나, 5 .6층이 병원 입니다...   왼쪽 팔과 무릅이 안 좋아요

  저녁 야근이라 오후에 출근중 ~  삼송역 부근 숫돌고개에 안내 이정표가 세로 생겼네요.

  저녁 야식 가지러 들렀어요.

11.15  부지런히 퇴근하여..물리치료중

11.11  빼빼로 데이..  출근길 서울 도심 집회 시위로 시끌 벅쩍 합니다 ~

  인턴 학생들이 임시로 약 5개월 정도 생활할 공간이예요..   큰방은 2층 침대 3개씩 적은 방은 1개씩 방13개에 침대가 총 17개가 들어왔어요

11.10

 장모님 상 치르고..  일주일 이상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

오전에 물리 치료후 신경치료후 MRA 찰영 결정을 한다고.. 다행히 아직까지는 괜찮은것 같다 하길래 추가진단만 발부받아 보험사로 보내고 약만 잘 복용하기로 했어요.   오후 6시쯤 집사람이 3박 4일간 치료받고 혼자 퇴원 수속하고 집으로 온다고.. 아들이 차로 모시러 갔어요. 

 

11.2   날씨 참 좋아요 ~

  퇴근길 집 근처 삼송역에서 경복궁 다녀오던 막내딸 차를 타고 집으로 갑니다.

 큰집에서 가져온 155mm 포탄 만한 무 입니다..  

  옆 단지 사위가 우리 집으로 배달 시켰네요 ~

11.1   아침 퇴근길..  5일간 연속 근무..  잠깐 자고 발랑리 큰집에 들렀어요.  김치 2통을 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