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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손녀 생일(24.7.14. 일)
산바위
2024. 7. 14. 15:10
퇴근하고 집에서 한잠 자고 .. 손주 생일 식사하러 갑니다.
구파발 아웃백
파스타
갈비
스테이크
제일 기대를 하고 삼촌한테 초대장까지 보냈는데.. 상추하고 삼겹살 머리핀 보고 울기 직전인 .. 얼른 나하고 집사람이 15만원을 현금으로 주니 좋아하다가.. 이모 선물 무선 이어폰과 CD 받고 좋아서 어쩔줄 몰라 합니다.. 운이 좋은게 막내딸이 오늘 첫 봉급 받는날이라 여유가 있어서.. 동생도 10만원 주었어요.. 아이들이라
막내딸이 형부와 언니까지 모두 한 봉투씩 주네요 ~ 와우! 이 맛에 딸키운 보람이 ㅎㅎ
식사하고 있는데 누나가 밭에 왔다고 전화가 오네요 ~ 끝나고 오랜만에 얼굴이라도 보러 갑니다.
여주
조그만 수박이 앙증맞아요 ~
토마토, 오이, 가지, 고추등 엄청 따서 우리는 전날 따온것도 있어 모두 막내차에 실어.. 내일 출근길에 처재집에 주라고 했어요.
또 오후에 출근해야 돼서.. 집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