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폭포(24.7.19. 금)

  몇일 쏟아 붓던 장맛비가..  5시간 가량 그친다고 하네요.  새벽에 밭에 같다 와서 얼른 산으로 갑니다.  가기전에 컴으로 국립공원 전면통제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두어시간 지나고 햇볕도 들고, 그래도 통제하면  적당한곳으로 갈 요량으로..

  송추계곡

  장맛비가 하루전에 파주에는이틀간 360mm 폭우에다 중부 지방 여러곳에 천이 넘어 홍수 피해를 주었어요.

  폭포소리에 귀가 먹먹 해지네요 ~

 

  아마!  차량을 통제 하는 거겠지요..  나는 그렇게 이해하고..

  입구에서 1.9km

 또 통제..  이곳부터 송추 폭포까지는  800m 가량인데..  길이 많이 미끄럽고.. 혹시 모를 사고 대비..  고만 갈래요.  조금만  올라갔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