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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3월에는

산바위 2025. 3. 31. 22:39

3.30~31  처재가 조카 종명이 차로 우리집에 와서 이틀간 집안을 싹다치우고 식혜도 만들고 대구탕도 끓여주고..  고생 많이 하셨네요.  강북 삼성병원 2차 검진하고 모처럼 두어시간 여유가 있어 친구들 집 근처에서 봅니다. 

 

  처재를 데리러 동서와 조카 종민이가 왔어요.  집에 들어가니 큰딸과 막내딸이 엄마와..  쟁반짜장 배달해와 손녀들과

3.28~29 집사람 간병하다 야간 출근, 다음날도 간병하다 걸어서 출근..  누구랑 교대 했는지는 기억 안나고(큰일) 집사람하고 집에서 요근래 우리집에 온 술병들 정리함..  이쁨

  가운데는 막내딸..  도도새는 막내아들 신혼여행다녀온 모리셔스에서..

  준공식

  저녁으로..

3.26~27.  일근 근무중 집사람이 오랜만에 기분이 좋아져서 전화함..  병원에서 잠도 푹자고 피검사 결과 거의 정상으로 나왔다고 좋아함.. 새신랑과 교대한 후 강남병원에서 자고 다음날 27일 일근 출근함.  10시경 신촌 세브란스 진료차 퇴원해서 아들이 병원에 왔다고 톡.  막내딸도 반차내고 세브란스로 와 엄마하고 외래진료후 집으로 귀가 예정.

 

3.25  전날 밤새 통증으로 잠을 못잤다고 아침에 강남병원으로 아들이 입원시키러 나감. 난 결혼식날 바꾼 야간  대타 근무라 쉬다 출근함. 

3.21  퇴원해서 집에 있다..  영양제도 맞을겸 강남 연세병원에 입원 했다고 아들한테 연락 왔어요. 내일 저녁에 퇴원예정

.

3.19~20일 운동삼아 걸어서 가려다가 눈이 많이 와서 대중교통으로 퇴근.  이틀 쉬는날이라 살짝 부축해야 설수 있는 집사람  24시간 간병 대기중..  간간히 짬내서 한잔씩 합니다. 매일 손녀들이 집에 가는길에 들러서 할머니 보고 갑니다.

3.18  새벽녁에 많은 눈이 내렸어요..  퇴근 하기전 제설작업

  집근처 도로에는 그사이 눈이 다 녹았네요.

  한병 땃어요 ~

  집사람 점심 조금 먹고 난후..  잠시 짬날때..

  막내딸이..

3.17(월)  집 사람은 오늘 퇴원하여 신촌 세브란스 안과등 예약 진료 받고 일단 집으로 올 예정 인데 거의 석달만이라 잘 적응 할지 걱정이 됩니다.  2.22~3.17 병원비 1050만원.

  큰딸이..

3.15ㅡ 16    병원에서 자고 회사로 출근 했다 퇴근해서 병원으로 가서 큰 딸과 교대하고, 다음날 오후 1시쯤 막내딸과 교대   잠깐 집에 들러서 겨울옷으로 갈아 입고 저녁 출근함. 바쁘다.  밤 12시쯤 퇴근하여 아들이 내일 일찍 출근해야 하는막내딸과 교대 예정.. 

3.14  병원에서 자고 아침 일찍 회사로 출근..  퇴근해서 병원으로 pm6시 도착..아들은 집에가서 자고 낼 직장에 출근 하라고 함.

3.13  어제 아침에 퇴근해서 모처럼 집에서 쉬고, 오늘은 파주 큰형님 입원해 있는 병원에 들렀다 집사람 간병하려 강남구청역 부근 병원으로 식혜 사같고 갑니다.  12시 도착.  아들 과 교대함.

3.12  6학년된 큰 손녀가 부회장이 되었다고 넘 좋아 합니다..  4학년 둘째 손녀는 이번에도 회장이 되었다고 하네요..  각각 축하금 10만원씩 보내줌. 

3.10~11  집에서 한잠 자고 저녁 출근하면서 병원 들렀다 출근함(월요일 신원 떡집 쉬는날이라 화요일 식혜 구입).

3.9  퇴근하면서 집 근처에서 저녁 먹고 들어가요 ~

3.7

  나도 족욕..

3.6   회사 가기 전 후로 시간 날때마다 병원에 들러요 ~ ~  엄청 많이 좋아 졌어요

   병원 식사

  6학년 4학년 손녀~   집 사람 간병하고 직장 다니느라 통 볼 시간이 없어요..  큰딸이 톡으로 할머니 보여주라고 보냈어요.

3.5  가족단톡방..  24시간 교대로 집 사람 간병하느라 아이들과 소통하느라 만들었는데..  ㅎ  편하네요.

3.4

3.3  오후 5시 퇴근해서 오랜만에 김포 하성 사는 친구 보러 갑니다..  차편이 마땅찮아..  엄청 고생 ㅎ  홍대에서 공항철도 이용 이용 김포공항에서 지하철  골드라인 환승 양촌역 까지는 그런대로 잘 왔는데..  이곳에서는 차도 없고 택시도 없고..  찬바람은 씽싱불고..  결국 친구가 차로 15분 거리..  화물차를 가지고 왔네요 ~  너무추워 다시 역사 안에서 기다리는중.

  수림식당에서 흑돼지 구이에 한잔먹고..  하성 최고 번화가로 와 치킨에 떡복기로 한잔 더 하고 바로 집으로 왔어요.

3.2

3.1  파고다 공원 뒤  단골 이발집

  앙꼬가 두 어달 집에 사람이 없이 기가 많이 죽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