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7일 일곱째날> 모스타르 - 메주고리예 - 자다르(크로아티아) - 플리체비체
아침 모스타르에서 50분거리 메주고리예로 출발전 주변 모습
이지역은 이슬람 종교인들이 많은탓에 모스크들이 많다
안개낀 모습이 신비스럽다
산길을 넘어가는중 보이는 환상적인 풍경
산 꼭대기로 올라 오면 다시 평지가 시작되는 지형 입니다
메주고리예는 슬라브어로 산과 산 사이의 지역 이라는 뜻
무릅의 작은 구멍에서 물이 흘러 나와 이것을 아픈 곳에 대면 낮는다는 치유의 청동예수상.. 우연히 6명아이들이 목격한 후 세계적인 관심을 끌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의 너무 진지한 표정에 모두 숙연해지는 분위기가 되었답니다
야외 미사장
마침 미사시간이라 잠깐 들어가 볼수가 있었답니다
자다르로 이동중 식사
양고기 같은데요
바다가 들려주는 음악과 석양의 아름다움을 간직한곳 ~~자다르
신랑 신부 야외 찰영도 있고 ~~ 줄지어 나타나는 하레이 오토바이 동호회원들
낮에 햇빛을 충전해 밤에 조명을 비추는~~ 태양의 인사
줄지어 앉아 있는 사람들 뒤로 작은 구멍을 통해 마치 돌고래 울음소리같은 바다의 소리가 꾸준히 들려온다
다소 보수적인 종교계에서 마녀로오인 처형된 여자 성인의 이름을 딴 세인트도나트교회
총75개의 바다 오르간 구멍이 있답니다 ~~파도의 힘에 의해 동작하는 파이프 오르간 원리인듯
태양 전지판 위에서 ~ 태양과 조우 중인 집사람
플리트비체로 가는길 산세
점점 목적지에 가까워 지고 있담니다
천연재료를 이용한 각종 크림등을 팔고 있네요 ~~ 한국사람과 현지 변호사와 공동으로 운영중이랍니다
마치 산장 같은 분위기의 숙소
국도 휴계소 같은 우리 숙소... 부근에는 민가들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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