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아! 술아 3탄 (19. 12. 4 ) 술아 술아 못 먹는 술아 ~ 인생이 예술이다 금괴, 돗단배, 차... 진기한 명품 술들이... 조각상술 & 책술 등 골프공 술 마린리 몬로 & 의장대 빈센트 반 고흐 아몬드꽃(2270*2090) 조니워커는 발렌타인, 로얄샬루트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위스키 종류중 하나이지요. 큰 돗.. 나의 이야기 2019.12.04
사진전시회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기암사진 전시(2000년8월~2011년2월 까지 약10년) 1998년 약 6개월간 토.일 공휴일 전시회(도봉산 금득사 가운데 사진)...아래사진은 북한산성 전시회. 앨범에서 사진을 떼어내 스캔 할 수가 없네요 ~ ~ 지하철 6호선 독바위역 약 9년간(1998년 ~2006년) 전시 북한산성 만남의.. 나의 이야기 2018.12.19
기암 사진 전시회 구기동 매표소 전시 (1998~9년도 싶네요 ~ 토.일. 공휴일)~ 사진을 떼어 낼수 없어 앨범을 스캔 했더니 흐리네요 양천구청 전시 북한산 우이산장 전시회 경찰청 문화마당(2000년도 2개월) 전시회 사진은 못찾겠네요 ~ ~ 나의 이야기 2018.12.19
월간 산이좋아 제작 (05.5월호 ~08.1월호) 33개월간 편집위원으로 월간 산이좋아 제작 2006년 9월호 에서 딸과 내가 쓴 것 만 ~ ~ 객원기자 장인영은 아일랜드에서 공부중인 우리 큰딸~ ~ 나의 이야기 2018.12.19
텃밭 후반기(2016.7.28~) 11.1 어젯밤 초겨울 날씨로 변해 학교 퇴근하자마자 밭으로 와서 비닐로 덮어주었어요 ~ 얼지나 안았는지... 10.9(일) 열무 뽑아 구수한 된장국 끓일려고요 ~~ 뒤에 김장 무는 쑥 쑥 크네요 옆 누나네 밭 가지 고추는 마치 나무 같아요 ~ ~ 가지가 45cm는 되네요 탐스런 여주 랍니다 ~~ 아침 기온.. 나의 이야기 2016.07.28
결혼기념일 (2016.3.21) 1982.3.21 사위가 사온 꽃 ~ 두가지 일을 하느라 밤 늦게 귀가 하여 케익은 며칠째 불도 못켜다 다 잘라 먹었네요... 모처럼 일요일이라 그동안 못먹던 술을 새벽부터 ~~ ㅋㅋ 손바닥 만한 병을 땃답니다 ㅋㅋ..그래도 저녁에는 출근. 술이 없어져도 몰라서 사진으로... 내가 직접 만든 모듬 전 ~~ 퇴근.. 나의 이야기 2016.03.27
산행시2 應峰 산행시 가쁜 숨 헉헉 토해내며 산기슭 서면 용케도 매번 응봉은 나를 알아보았다. 심술 굿은 바위가 막아 설 때면 어김없이 동지 삭풍도 발을 잡는다. 뽀드득 소리내어 눈길 걸을 때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뒤돌아보곤 순간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다. 그건 山을 부르는 소리였다. 나도 산을 보았고, 산도 보고 있었다. 그사이 멧새는 사모바위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먼저 바위가 되어선 지 소리 없이 보고 있었다. 매서운 바람에 마음 추스르고 그만 자리에 섰다. 삼천사 가는 눈 덮인 포근한 나무계단 길 뽀드득 뽀드득 정말 나는 산이 좋다. 그래서 산으로 갈 때면 내 마음도 산이 된다. 2002. 12. 12 장석민 -------------------------------------------------------.. 나의 이야기 2016.02.03
산행시 1 겨울 露積峰 북한산 들어가면 반가운 사람들이 기다린다 항상 그 자리에 가면 볼 수 있는 바위처럼 운 좋은날은 오늘처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그런 날은 막걸리 한잔에 엉덩이가 무거워진다 30년간 바위에서 살아온 현노인도 궁금해지고 扶旺寺址앞 이도사님은 두 해 전에 떠나시고 .. 나의 이야기 201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