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산 & 진관사계곡(24.12.17. 화)
집뒤에 새로 생긴 식당.. 주인이 바뀌었나 보네요. 싸락눈이 내려요.. 전날 야간 근무 출근중, 먼저 등산화 버리고 아이들이 사온것 같은데 한동안 잊어버렸다가.. 근래 두어번 신었는데.. 오늘에야 자세히 보네요 ~ 구파발역 2번 출구 은평한옥마을 이근처 소나무들은 먼저 첫눈 폭설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가지들이 부러져 있네요 ~ 아침일찍 아들이 차로 신촌 세브란스 치료차 엄마 모시고 갔네요.. 오후에는 강남 연세병원 입원 예정이라 함. 밥 먹고 한잠 자고 2번째 야간근무 나가야 됩니다. 궁중 우거지 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