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25.5.8. 목)
집사람 장안사에 모시고.. 가족들과 함께 아주 오래전 하늘나라로 가신 용미리에 계신 부모님에게 며느리가 그리로 갔다고 잘 좀 돌봐주라고 인사하러 가는길에 마침 오늘이 어버이날이라 하네요. 카네이션 사갔고 가요. 집에는 생전 안하던 행동을 앙꼬가 하네요.. 엄마가 있던 천궁 속에 들어가 있지를 않나.. 가는길에 식사하고 가자며 맛집으로.. 막내딸 현장 바로 옆이네요..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고 하는데.. 예전에 큰딸이 엄마 모시고 두어본 온곳이라는데 좋아 하셨다고 하네요. 뒤로 보이는 포스코건설 고층 아파트가 보이지요 ~ 번호표를 받아 대기중 대략 20~30분 소요 예상 저도 오랜만에 온것 같아요 ~ 집에 가는길에 아까 식사하던곳 근처 집사람한테 들러 볼겸, 내일 삼우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