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 8

큰형님 부고(25.5.17. 토)

5.16 중풍 휴의중으로 오래전부터 거동이 자유스럽지 못하던 큰형님이 3개월전 넘어지면서 노환과 고관절 골절로 파주 메디인 병원에 입원해 계셨다가 집사람 임종을 전후로 요양병원으로 옮기셨다고 하는데. 3번정도 면회 갈때는 약간의 의사 소통도 가능하였는데. 나도 큰일을 치루고 정신이 없어 한동안 못찾아뵙고 좀 차도가 있다 하는 소리를 듣고 금촌역에서 1km거리 드림 요양병원에 찾아감. 1주일에 두번 엄격한 면회절차로 먼저와있던 조카와 교대로 안전수칙을 지켜 갑자기 안좋아지셔 응급치료실로 옮긴 큰형님 상태를 보고 황당할 따름.. 언제 운명 하실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드네요. 큰일 이네요 환자 감염을 위해서 일회용 비닐옷까지 입어야 되네요 ~ 우리 집안의 대들보이신 큰형님이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 정말..

카테고리 없음 2025.05.18

5월 중순

5.24 큰딸차로 큰형님 일산공감 수목장과 집사람 장안정사 납골당 다녀왔어요. 장안정사 납골당 5.23 안방 장롱 서랍에.. 한때는.. 이걸 보니 연신내에서 통장들 정리하느라 신원동에서 삼송역까지 3번을 걸어서 감. 16.000보 5.22 저녁 근무라 집사람에게 들렀다 인사동.. 그리고 출근함 25,000보 다리가 뻐근하네요. 장가계5.21 05:30분 이팝나무 공릉천5.20 분명 아들 작품!! 손녀들 용돈 주었더만 같이 나가 인형뽑기에15,000원 썼다고 둘째손녀가 말하더만.. 이그 쩟5.19 국제빌딩 후문 맥문동 잡초 제거작업. 퇴근하니 아들이 잔뜩 사같고 들어오네요 ~5.17 아침 퇴근길 떡국을 끓여서.. 한잠 푹자고 일어나니.. 5.16 아침 ..

카테고리 없음 2025.05.15

25년 5월

5.14 큰딸이 퇴근하면서 엄마 한테 다녀왔어요(17:30분 문닫음) 바로 근처 회사 다니는 막내딸은 시간이 지나 못갔나 봅니다. 장안사 행사가 있는지 영정사진 앞에 .. 집사람만 아쉬운지 살짝 걷어내고 빼꼼 보고 있네요. 신기. 퇴근 시간 맞추어 아들내외가 아구찜을 사서 왔어요.. 식구들 모여서 저녁 식사 ~5.13. 퇴근하면서 집 근처까지 걸어와 후배와 한잔하고 일찍(20:00 안되) 들어갑니다.5.12 오늘도 앙꼬가 엄마 자리에 있네요 ~ 종합소득세 신고차 덕양구청 앞 세무서로 갑니다. 세무서 일을 끝내고.. 집사람 있는 풍동 장안사로 백마역에서 내려 걸어서 가요 ~ 막내딸 회사에서 시공중.. 약간 정신이 흐릿해져 길을 많이 해매는데.. 관계 없어요 시간도 많고 30분 거..

카테고리 없음 2025.05.12

어버이날 (25.5.8. 목)

집사람 장안사에 모시고.. 가족들과 함께 아주 오래전 하늘나라로 가신 용미리에 계신 부모님에게 며느리가 그리로 갔다고 잘 좀 돌봐주라고 인사하러 가는길에 마침 오늘이 어버이날이라 하네요. 카네이션 사갔고 가요. 집에는 생전 안하던 행동을 앙꼬가 하네요.. 엄마가 있던 천궁 속에 들어가 있지를 않나.. 가는길에 식사하고 가자며 맛집으로.. 막내딸 현장 바로 옆이네요..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고 하는데.. 예전에 큰딸이 엄마 모시고 두어본 온곳이라는데 좋아 하셨다고 하네요. 뒤로 보이는 포스코건설 고층 아파트가 보이지요 ~ 번호표를 받아 대기중 대략 20~30분 소요 예상 저도 오랜만에 온것 같아요 ~ 집에 가는길에 아까 식사하던곳 근처 집사람한테 들러 볼겸, 내일 삼우제 관..

카테고리 없음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