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쏭아
불야성을 이뤘던 장소들이 하나 둘 문을 닫아 이젠 미사리에는 두 곳만 남았다. 1970~80년대 대학에 다닌 세대들이 즐겨 찾던 라이브 카페
한강변을 따라 걷다 동네 분들이 전해준말로는 그 많던 카페들이 거의 모두 사라지고 지금은 송창식의 ‘쏭아’와 윤시내의 ‘열애’ 두 곳 정도만 남아 있다고 하네요
부인이 늦게 일을 보고 오느라~~ 전 혼자 왔어요
커피는 2만원 넘고요 ~~ 그럼 맥주는.. 와인은 ??
65,000 원 식사 ~~ 1인당 10만원씩은 족히 될듯 싶네요
가수 김현택~~ 정말 노래 잘하시네요
갯바위 ~양하영
우리회 사모님들 ~~
포크계의 전설 송창식
4시간 가량 공연이 끝나고 11시쯤 ~두팀은 먼저 나왔어요...까페는 새벽 3시까지 OPEN 한다고 합니다
흥겹고 재미난 노래에 취해 ~분위기 만점 우리팀 사모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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