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60년대 해외 갈때처럼 황룡공항을 떠나며 빠이 빠이 하고 ~ ~
무후사의 공식명칭은 유비의 사당 이라는 한소열묘 이다.
무후사는 유비의 묘가 있고, 관우 장비 제갈량등 을 모신 곳으로 ~ 붉은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다
장비
무후사 양측에
무후사와 이웃 하고 있는 금리거리
쓰찬성(사천성) 수도인 성도에 도착, 버스로 2시간 거리인 낙산시로...
유네스코에 지정된 낙산대불 ~ 높이가 72m.
육로길
하나로된 바위에 조각을...
유람선을 타야 전체를 볼 수 있답니다 ~ ~
하루쉬고 다음날 버스로 두시간 산으로 올라 ~~ 중국불교의 4대 성지인 아미산을 올랐다.
아미산 정상(3099m)에 세워진 십방보현 불상을 보러 산길로 오르느중에...
원숭이 교통 경찰도 나오고...
타이어 부레이크가 열받아 도중 물로 식혀주기도 하는데..
이럴수가 ~ ~ 말로만 듣던 완전 개기 일식을 보았어요.. 참 말도 안나와요 무서워라 !!
이곳이 조금후 TV 보니 이 현상이 가장 잘 나타나는 곳이라 하네요. 어두워 지더니 금새 산속에서 칠흑같은 어둠이(오전 09시 24분임)
30분 가량 걸어서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걷다보면 야생 원숭이를 볼 수 있는데 ~ 물건을 빼았거나 덤벼 주의를 요한다.
우리 일행도 베낭을 뒤려는 원숭이를 뿌리치자 할키고 덤벼 결국 병원에서 주사를 맞기도 했다.
조금전 자연현상을 Tv에서 방송하고 있는 모습
이 높은 산 정상에 거대 불상과 사찰을 세워 ~ ~
새벽 개기일식을 본다며 버스 사백여대가 올라 왔다고 합니다... 케이블카 타는데 한시간 정도 소요
안개낀 절벽위에 사찰
나도 외국인 이지만 많은 분들이 찾아왔다.
케이블카로 내려오면 주차장 부근 산장 식당에서 ...
북경엔 경극 사천에는 얼굴 가면이 순식간에 바뀌는 천극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