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루느아르전을 한다기에.. 서울 시립 미술관에 다녀 왔어요 ~ ~
그림은 영혼을 씻어주는 선물이어야 한다 - 르누아르
전 세계 30여 국공립미술관 소장 진품 명작으로 구성(개인 소장 작품 포함)
예쁜 입장권
어린아이와 장난감, 가브리엘과 르누아르의 아들 장, 1895-1896, 캔버스에 유화, 워싱턴 내셔널 갤러리,
르누아르의 여인전을 보면 가브리엘이란 여인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 아들 장의 보모로 들어와 모델로서도 역활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장미꽃을 꽂은 금발여인 1915-1917, 캔버스에 유화, 오랑주리 미술관, 파리
이 드로잉을 완성하는데 5분이 걸렸지만
이에 다다르기까지 60년이 걸렸다. - 르누아르
예전 미술전 풍경을 그대로 옮겨 포토 죤 으로 ~~
자화상
전시를 마치고 나오다 보면 포토존과 직접 그림을 손으로 느껴보는 터치 공간이 있답니다.
2층 전시장으로 들어가야 3층에 있는 아트샵을 갈 수 있어 입장권이 있어야 될 것 같네요...샵과 3층 전시장과 연결됨.
두 소녀, 모자 장식하기, 1893, 캔버스에 유화, 뷔를레 컬렉션, 스위스
고양이를 안고 있는 여인, 캔버스에 유화, 워싱턴 내셔널 갤러리, 미국
바위에 앉아있는 목욕하는 여인
루시 베라르의 초상, 하얀 덧옷을 입은 소녀, 1884년, 시온 컬렛션 멕시코
소파에 앉아있는 누드, 1900, 취리히 미술관
목욕하는 두 여인, 개인소장,
조셉 뒤랑-뤼엘 부인의 초상, 르누아르 그림을 처음 사주었고 평생의 후견인이었던 폴 뒤랑 뤼엘의 부인이다.
특별관람석, 1879, 파스텔,
편지를 들고 있는 여인, 1890, 캔버스에 유화, 오랑주리 미술관, 파리
젖먹이는 여인, 1893-1894, 캔버스에 유화, 스코틀랜드 국립미술관, 에든버러
해변가의 소녀들, 894년, 캔버스에 유채, 개인소장, 파리
부채를 든 소녀, 1875,
서울 시립 미술관 내 다른 전시실엔 천경자 화백 상설 전시장과 가나아트 컬렉션 전시도 한답니다(무료)
입구는 제법 운치가 있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