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밭에서 일하다... 저녁 먹고 들어왔어요
식사하고 집으로 와서...
놀이방이 있는 초밥집 같다가 만원이라, 집 근처 어린이 놀이방이 있는 고기 집으로...
대패소고기(10,900원). 삼겹살(9,900원) 고기 질은 상당히 괜찮아요 ~
차를 집에 두고와 모처럼 사위와 한잔...
애들 둘에 어른 둘이 지키고 있어요 ~
막내딸이 카네이션을 가지고 왔어요 ~
우리 식당과 붙은 옆집...여기도 어린이 놀이방이 있네요..담에는
큰손주 유안이가 어린이 집에서 상추 카네이션을 만들어 왔어요 ~ ㄱㄸ ㄱㄸ
케익 먹고
큰딸이 저녁에다 꽃에다 케익에다, 엄마 아빠 용돈까지... 맨날 이런 날이면 집에서 놀아도 되는데..
손주가 어린이 집에서 만들어 놓고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