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림담 (17. 10. 29 일)

      잘 생긴 돼지바위 ~  낮 부터 찬바람이 불더니.. 내일은 2~3도까지 기온이 뚝 떨어져 춥다고 합니다

       오른쪽이 족두리봉

         투구 쓴 장군바위

           개구리 바위

              향로봉

          코끼리 바위

          해골바위 폭포 ~  위험( 바위 가운데 잘 보면 희미한 해골 그림 보입니다)

             미끌어져 가끔 인명 사고가 나기도 한답니다...

            업드려 자고 있답니다!!

          향로봉 전경

   계곡

     산에서 내려와  집에 전화하니..  손녀들이 왔다고 해서 맛있는 족발 사가지고 왔더니 그새 자고 있네요

   사위는 한달 동안 출장갔고...  큰딸은 손가락 골절로 기브스 하고.. 집사람이 요새 일주일가량 두집 살림하고 애들 보느라 바쁘답니다.

            이틀에 한번씩은 할머니 집에 와서 놀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