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야간개장 3회차 마지막 날 입니다. 출근길 고궁박물관 부근에서 만난 인도네시아에서 오신 분입니다.
Do you want to visit at night time( 야간 관람 하실거냐고 물어봤더니) 그렇다고 합니다...I have been to 발리...See you later.
아쉽게도... 내가 근무하는 구중궁궐 끝까지는 못찾아 오시는가 봅니다.
미국에서 가족들과 같이 오신 공주님으로 추정 됩니다.
명문가 자제분들 이십니다 ~ ~ 저 나이에 벌써 출사(出仕)를 하시다니...짱 입니다.
6.29 수정전 부근에 핀 옥잠화와 원추리꽃
필리핀
Reunion after 500years do you visit here. 500년 후에 재회
6.28 전국에 걸쳐 3일정도 장마비가 남부와 중부를 오르내리며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두 시간 전만 해도 쏟아 붓더니..영제교 수위가..
깜찍 발랄... 참신한 여대생들입니다...아마 시험봐서 벼슬을 했나 봅니다.
콤롬비아에서 오신 분들입니다... 한참 통역도 안되는 말로...ㅋㅋ 나중에 무초 그라시아스 하길래...그때 스페인어 인줄 알았어요. 땡큐
수라간 시식공감( 일명 소주방 ) 행사가 흥례문 앞에서 접수하고 근정전 옆으로 사정문을 거쳐 들어가던것을 매표소 옆 협생문 외부로 진행.
6.27(수)
하루 쉬고 나왔더니...보름 이브달이 궁궐 처마에 걸려 있네요 ~ ~ 앞으로 두시간 동안 소원을 빌겠습니다..달아 달아 둥근달아..이태백이
6. 25 출근길에 만나... 필리핀에서 오셨답니다...내가 보라카이와 세부 갔었다고 하자..왼쪽 분이 나도 보라카이 갔었다고 하네요
경복궁역 주변에는 작년부터 한복대여점들이 여러군데 생기기 시작했다.
6. 24 정식 공연에 앞서 연습 합니다...
6. 23. 필란드에서 혼자 오신분에게 잠깐 콩그리시로 Short briefing 했는데, 한참 뒤 다시 찾아와 good 하시네요 ~
내 옆에 있는 아궁이를 Fire plase(벽난로) 라고 했더니만 Why here 이라고 물어봅니다..담 부터는 Fire steam 이나 Fire heater 라하고,
underground pipe 통해 예쁜 아미산 굴뚝(smokestack)을 보여주어야 겠어요
모처럼 알바니아에서 혼자 오신 여성에게도..
6월 22일은 문화재지킴이 날!! 6월 21일 경복궁 수정전 일대에서 선포식이 있어요.
임진왜란 중 전주사고의 실록을 내장산으로 옮긴 날을 기념일로 삼아 선포식을 합니다.
수정전에서 하던 음악 공연은 문화재지킴이 날 ( PM 7:30 ~ 21:00) 선포식 공연으로 중단 합니다... 대신 다채로운 행사를 볼 수 있겠지요!
6.21(목)
효자로 영추문 방향에서 들어 오시는 행사 참가분들을 학생들이 맞이 합니다.
역사기록물을 옮기는 짐꾼들의 모습을 재연 ~ ~
가야할 길을 스마트폰 네비로 길을 찾나 봅니다 ~ ~ ㅎㅎ
경회루
공주님들이 내 근무지인 함원전 뒤뜰에 오셨네요..
6.20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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