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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어 좋은날 (20. 4. 22 )

산바위 2020. 4. 22. 12:08

        매일.. 나를 위해 하루를 영화처럼 시작하게 해주시는 출연진 여러분 고맙습니다... 오늘은 바람도 꽤 불던데.. 수고하세요.

          봄 꽃

          오늘은 의료계(약타러가는 날)와 금융권( 경기 화페) 쪽 사람들을 만나야 됩니다..  우선 몸과 맘을 깨끗이 하고..

        꼭 산에 다니는 사람 같아요 ~


            카드에 돈만 충전되면..  우선 여기(빵집)를 들러볼라고 합니다.

   금융권(농협은행) 직원이 카드를 지급 받은 분은 기다리면 연락이 온다고 하네요 ~ 쩝,  빵도 못사고 그냥  집으로 들어왔어요...바람까지

    옷 단단히 챙겨 입고 동네 나갔다가.. 감기 걸릴까봐..도로 들어왔어요.  엄마 아빠 출근하면 우리집에서 놀다가는 손주들 인형과 책들 ~

            울산 처재가 앙꼬들은 쑥떡등 바리바리 택배로 보내왔네요 ~  출출하던차에..  산에 갈때마다 가지고 댕겨야 겠다.


       집에서 온라인 수업(초1)마치고..  왔어요. 

                      손주들 먹이고..막내딸도..

          처재가 보내온 생선으로, 저녁 손주들 반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