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날 꽃이 필요하겠지요.. 이날을 위해서 준비했어요.
예전에 자주 갔었던 기자촌 능선쪽으로 마실갑니다... 한창 바위탐석 다녔던 20여년전 전성기의 혜안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듯.. ㅎ
이건 뭐시라!!
아하! 위장용 초소.
무서운 산거북 바위
선림공원지킴터
다시 예전 다녔던 길로 기자촌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새로 생긴 둘레길 나무데크길.
선림사
여기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
청솔모
이 나무에도 눈길이 갑니다 ~
세상에.. 그 오랜세월 나를 기다렸나 봅니다 ~ 너도 나도 산바위.
등에 뿔이 있는 스테고사우르스와 유사한 새로운 종류의 공룡발견..ㅋㅋ
펭귄이 바다속에서 먹이를 찾고있네요.. 대박
본격적인 깔딱 암릉구간 기자촌공원지킴터
숲속에서 쓰윽 거대 뱀이 나타나네요 ~ 예전에 못보던 온갖 동물들이 마중 나옵니다.
언제 기회되면 이 동굴들도 들어가 봐야 되겠지요.. 잘때 없으면.
여기는 쥐라기시대 공룡의 세계.
이자리에 그렇게 많이 오고도.. 오늘에야 보이네요.. 이제 득안의 경지에..
개코원숭이 바위
예전다녔던 바윗길이 보이네요.. 아래로는 백길 절벽. 정규 등산로는 좌측에 있는데..일부러 이쪽으로 왔어요.
오랜만에 돌고래 바위도 만나고..
물개바위
인어바위
그 시절 인류.. 우리랑 많이 닮았지요.
돌사다리.. 난 절대 안 올라갑니다.
대형 만타 가오리바위
맨 뒤 북한산정상 백운대와 그 앞 의상봉능선의 암릉들 ~
난 알을 낳으러 가야됩니다.. 열심히 걷고 있는 바다거북
대머리능선
저 멀리 트라케라톱스 공룡도 보입니다.
이건 바로 앞에 있는 또 다른 공룡들
공룡들이 다녔던 길..ㅎ
이길을 올라가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 긴장하면서 업드려 올라갔네요.. 잘 하면 날라갈듯..ㅎ
기자봉 정상에서 본 전경..뒤로 대머리능선이 살짝보인다.
저 아래 족두리봉도 보입니다.
기자봉에서 내려선 4거리 ~ 이곳 높이가382m라고하니 대략 높이를 알겠다.
하산하다 뒤돌아본 기자봉 전경
솔밭.. 휴식장소
향로봉
작은물고기야 이루와.. 안잡아 먹을께..
해골바위 폭포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 하였던 곳~
숨은 그림 사람얼굴찾기...
19세 이하 관람불가.. 누드해변.
돌고래바위
코끼리바위
옛날 투구와 갑옷을 입던시절 장군바위.. 흰수염보니 백전노장 인듯.
대왕 개구리바위
거대한 새부리 동물바위
해마바위
돼지바위... 하산하게된 불광공원지킴터 길은 오래전 내가 바위탐석을 하게 만든 기암들의 요람이랍니다.. 하산하면서 몇장 찍었지요.
저녁에 집 근처 잠깐 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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