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 토요일. 손주들을 맏겨놓고 외출갔어요.. 집에서만 있으면 답답할까봐 송강공원으로 놀러갑니다.
단지 사이길로..
매미도 보여주고..
공릉천을 따라 걸어요 ~
새끼를 업고 다녀요 ~ ~
둘째는 흙장난을 비롯해서.. 가만히 지나가질 못해요.
9.13 모처럼 손주들하고 밭에 들렀어요 ~
옆 누나가 밭에 있다고.. 오라고 전화가 왔어요.
걸어서 1분이면 가는 거리에요.
마침 더덕을 캐고 있네요..
이것저것 싸주는데.. 야채값이 비싸니..고추하고 가지좀 따서..집에 가는길에 서삼릉에 들렀다 갑니다.
수세미 말린것
개구리를 보고 신기해하네요 ~
철종과 황후의 능
왕세손 능
꽈리열매
원래는 여기들어가서 손주들 말구경시켜줄라고 했는데..
손주들은 우리집에서 놀고 먹고..
저녁때 아이들이 오면서 잔뜩사가지고 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