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사량도 (21.1.25 ~ 27)

   1.25   서울집에서 새벽 6시출발, 삼천포항 12시 30분 도착.

     삼천포 용궁시장에서 잡어회랑 아귀 사서 섬으로 들어갑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승객이 감소하여 삼천포 팔포항에서 출발하는 카페리는 운항을 잠정 중단.. 고성 용암포터미널로

 

   1시간에 한번 운항하는 배가 들어오네요.. 오후2시배로 출발합니다.. 사량도 내지항까지 약25분 소요.

         사량도에 도착해서..

        대섬 

       전망대.. 농가도와 수우도 모습.

      달달한 자연산 잡어회와 굴

       사량도 지리산 정상

 

   돈지마을

 

       1.26   아침부터 비가 하루종일 오네요 ~

      하루에 두번 들어오는 객선이 아침 7시20분경 들어옵니다. 

     어제 잔뜩 따온 냉이를 손질..   오늘도 처재와 집사람이 우산을 쓰고 나가 이만큼 더 캐와 서울로 가져왔어요.

       처남이 배에서 잡은 생선을 보내왔네요 ~ ~

     생선 손질

          병어회

       오후에 비가 그치고...

 

   

 

  1.27 아침 날씨가 잠깐 추워지고.. 바람도 불어요. 내일은 날씨가 더 안좋아진다고 하네요..서울로 가야 겠어요.

       아침 햇빛을 받아..

   전망대에서 본 삼천포대교 모습.

     하루더 있으려다..  눈도 많이 온다고하고,  바람불어 배가 안다닐까..  점심 시간쯤 내지항으로 나갑니다. 

       무인도 대섬 뒤로 멀리 욕지도까지 보입니다.

    내지항

 

    해녀

     11시30분 배 타고 육지로 나가요.. 처재차와 나란이.

        서울 올라갈때 다시 수산시장에 들러 장보고 갑니다..  대물 광어.

    1.28  저녁 7시 넘어 집에 도착.. 자고나니..  옆 큰딸이 가져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