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31. 이틀간 늦장마로 비가 많이 내립니다. 도서관 근무는 8월31일까지만 하면 끝납니다.
8.27. 금. 출근.
퇴근후 일일걷기.. 오늘은 송강공원.. 약 1시간 소요.
8.26 출근
아침 등교지도 시간에..
퇴근후 걷기.
의주길로..
큰딸이 해물탕을 사왔네요.
8.25(수) 퇴근하고 집근처 걷기.
송강공원
북한산 전경
8.23~24 학교 도서관
8.21(토) 송강공원이라도 다녀오려는데 빗방울이 떨어져, 우산쓰고 단지5바퀴 도는데 비가 그침.. 1시간 30분 소요.
한잠자고 일어났는데.. 비가 엄청 옵니다.
오후 3시30분 자다 일어나니 비가 그치고 하늘이 파래졌어요.. 이번에는 공릉천을 따라 양주길 방향으로..
오금천이 공릉천과 만나는 벽제교 근방.
노고산
옆 단지 큰 손녀가 혼자 오네요 ~
전복죽을 끓여서 손주 주네요... 나도 얼릉 2그릇.
8.20 오늘은 불금... 퇴근하다 본 문자. 9.1부터 경복궁 야간개장이 코로나로 연기 되었다고 왔네요.
집으로 포장해서..
8.19. 퇴근하고 고기와 술, 과일 조금 사서 큰집에 들렀다 바로 갑니다.
8.18(수) 퇴근하려는데.. 집 근처에서 긴급 모임 연락.. 오늘은 이발해야되는데.. 전화가 또 옵니다.. 푸들 닮은 구름.
곰장어 구이..
모임 끝나고.. 이발하고 집으로 가는길에.. 무인 가게에서 하드를 사서 집으로..
8.17 개학
퇴근하니 손주들이 와있네요. 어제 사위가 집에서 쉬다 눈을 다쳐 병원에 갔었는데 다행이 크게 다쳤진 안았다고 하네요.
이발하려고 사우나 왔다가 이발소가 쉬는날(화)이라 목욕만 하고 다시 집으로..
8.16. 오늘은 월요일 이지만 대체공휴일.. 맛있는 냉면으로..
연신내와 하나로마트 에서 장보고..
오후 5시에 출발.
끝날때 비가 오니.. 후배가 우산을 들고 왔네요.
8.14 토 일어나자마자 송강공원으로 산책 나갑니다.
어제 큰집에서 가져온.. 집사람은 잔뜩 가져온 고구마순을 다듬고 있어요.
대추방울도마토는 최고.
오후에는 오금천으로..
8.13 발랑리 큰집에 손주들을 데리고 처음 온것 같네요.
방아깨비
8.10 말복 집에 사람이 없어 오늘은 내가 손주들 보는날.
큰 손녀는 비대면 수업.
오후 7시가 다되어 동네 한바퀴 돌아봅니다.
사람 발길이 뜸한곳이라 그런지 길 옆으로 풀들이 쑥쑥 자라네요.
어두워지니..
8.2. 옆 단지 편의점으로 갑니다.
8.1 일요일. 아침을 먹고 잠시 후 비 예보가 있어 그 전에 송강공원이라도 다녀올까 합니다.
혹시 몰라 우산을 들고..
비가 한바탕 쏟아 졌으면 좋겠네요..
가랑비가 오기 시작 하네요.
집에 들어와 쓰레기 분리수거 후 쉬는데 누나가 밭에 와서 가지좀 가지고 가랍니다. 제법 비가내리네요.
2km 거리 밭까지 걸어갑니다.
그 새 터널내 보행자 안전통로가 완성.
토마토로 만들었다고 잼을 한병 주시네요.
밭에 임시거주 하우스... 시원해서 커피한잔하고 쉬었다 나갑니다.
내가 오기전에 미리 이것 저것 따 놓으셨네요.
나도 잠시 시간을 내어 연구소에 잡초들 정리좀 하고 누나와 근처 맛집으로 점심 먹으러 갈려구요.
쪼끄만 수박이 있는걸 모르고.. 잡초와 같이 뽑았다가 다시 심어놓긴 했는데..
꽈리고추 가져가라고 따고 있어요.
순대상회... 난 집에 가져갈것 포장도 따로 주문.
조카차로 집까지 왔어요.
차한잔씩 하는동안 내가 좋아하는 토마토로..
한숨자고... 근처로 나갔다가 비가 한방울씩 올것 같아 돌아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