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천변 의주길& 누리길( 21.8.22. 일 )

   어제 가을 장마비로 흙탕물이 흐르네요..  

   송강공원 옆 다리위..

   고라니와 두루미가 보입니다.

   인기척에 왜가리와 두루미는 날라가고..   고라니는 바라만 보고 있어요.

   저 앞에 보이는 다리로 건너갈 예정 입니다.

   새로 만든 다리 위

     몇번 들렀던 곳인데...  오전에는 10시30분에 문을 연다고 하네요.   앞으로 1시간 더 있어야 됩니다.

   운동장 지나 징검다리를 건너갈 예정 이예요.

   물이 불어 되돌아 가야됩니다.. 새로 만든 다리까지는 너무 멀고..

  어쩔수 없이 차도 옆을 조심히 걸어가지만.. 이길은 가면은 안되겠네요

   차도 바로 옆이 공릉천.

   대자리 근처 벽제천 징검다리를 건너 공릉천을 건너면 송강보 부근 왔던 길과 만납니다.

   이다리만 건너면 됩니다.

   송강보

   흐린 날씨지만 땀으로 촉촉합니다...  2시간 40분 소요.

 

  오후에는 모처럼 차한잔하고.. 텃밭에 가려구요

  연구소 들렀다가 누님 밭으로 ..

 

   일요일이라 누님이 와있네요.

 

    손주들이...  싸우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