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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서 퇴근까지(21.11.1. 월)

산바위 2021. 11. 1. 23:03

새벽에 학교로 출근합니다..   전날도 11시경 퇴근해서 12시쯤 자고 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나오느라 피곤해 보입니다.

   봉산들렀다 경복궁으로 저녁에 출근합니다.

  낙옆이 떨어지는 가을이 깊어 갑니다.

    더워요..

   이쪽으로 오면 거의 이곳에서 저녁 먹고 경복궁 출근합니다.

   바로 옆 이집은 국밥이 2.000원.

    인사동을 거쳐서...

   경복궁 도착..  야간관람 끝나는 21:40분 퇴근해서 집으로 가면 1시간 걸리지요.

15일 후면 새로운 직장에 다닐 예정입니다. 35년 근무하고 퇴직하자마자 바로, 학교에 6년, 경복궁 5년, 두가지 일을 하다보면 많이 힘들지만 나름 보람있고 재미도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