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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에는(20 ~27 )

산바위 2023. 6. 25. 12:29

6.30   출근길 독립문역

  옥상 화단에 실잠자리..

  3층 어학원 여사님이..

  개선문이었으면.. 난 지금 파리에.. 

  연신내에 내려 식구들은 잘 안먹는 맛있는 목살( 1근에 오천원) 두근을 사서 집으로 콩당콩당 갑니다.

  두툼한 떡갈비는 패스

 맛있게 보이는걸 보니 걸어오느라 배가 많이 고팠나 보네요.

 우쨌거나 나는 맛있게 먹어요 ~ ~ 혼자

  추가1인분 더 시켜서 ~  이렇게 6월 마지막 날은 밤 9시쯤 보냅니다.  이제 자고나면 7월

6.29

  장맛비가 쏟아 붙습니다 ~

  다행이 퇴근 무렵에는 그쳐가네요 ~  생명의 끈질김

6.27   아침 퇴근하고..  갈매기살 구워

  우리단지 터줏대감 호랑이 만한 냥이..  더이상 자는데 깨우면 어흥 할려고 발톱을 벌려.. ㅎ

   오후에  이발도 할겸 인사동으로 나갑니다.. 삼송역 가는길에 본 목살 구이의 군침도는 비쥬얼 

  종로3가 역에서 내려 이발부터 하고..

 이 근처만 오면 들렀던 단골집..  맛과 가성비가 좋았던 곳이지만..  점점 올라 해장국이 4.000원이 되어 이젠 부담스럽네요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이즈 갤러리

   종로5가 40년 단골집

  1인분으로 식구들과 만찬 ~  당면은 집에서 준비 했네요.  밥까지 맛있게 볶아먹고..  ㅎ 아직 1인분 남았어요.

6.26  장맛비가  부슬부슬내리는데..  파전을 해주십니다.  먹고 푹 자야 겠어요

6.25  아파트 화단에 사슴벌레가..

  손주들이 을왕리 왕산해수욕장에서

상추 뜯으러 우리 연구소에 집사람하고 왔어요 ~    오랜만에 누나가 온다길래 옆 농장으로 갑니다.

  대봉이..  ㅎ

  감자 수확

  애기 호박

  곰취

  오이넝쿨 정리

  토마토

  저녁 출근길..  말타고 갑니다  ㅎ

  시간이 남아 독립문역 부근에 있는 경찰 박물관에 갑니다.

  사무실까지 걸어 갑니다.. 금화터널 부근에 잔뜩 피어있는 능소화.

6.21   퇴근길.. 오늘은 오후 1시쯤 가족들 7명이 동두천 휴양림 갈 예정

  잘 익은 살구 열매가 후드득 떨어집니다.

  휴양림 바베큐 준비물..  처음 휴양림 함께 하는 아들이 사왔네요 ~

  어제 밭에서 따온 채소

  12시 아직도 밖에는 이슬비가 내려요 ~

  접시꽃

  단지내 화단

6.20   동네에서 30분 거리를 같은 시간에 걸어오면서  삼송역 입구에서 만남. 나는 구길로 출근중..  친구는 큰길로 집에 가는중

   경의선 환승차 대곡역

   출근

  저녁부터 비 예보가 있어 눈으로 기상 관측중..   하늘이 예쁘네요

  야식.. 닭 곰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