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출근길 독립문역
옥상 화단에 실잠자리..
3층 어학원 여사님이..
개선문이었으면.. 난 지금 파리에..
연신내에 내려 식구들은 잘 안먹는 맛있는 목살( 1근에 오천원) 두근을 사서 집으로 콩당콩당 갑니다.
두툼한 떡갈비는 패스
맛있게 보이는걸 보니 걸어오느라 배가 많이 고팠나 보네요.
우쨌거나 나는 맛있게 먹어요 ~ ~ 혼자
추가1인분 더 시켜서 ~ 이렇게 6월 마지막 날은 밤 9시쯤 보냅니다. 이제 자고나면 7월
6.29
장맛비가 쏟아 붙습니다 ~
다행이 퇴근 무렵에는 그쳐가네요 ~ 생명의 끈질김
6.27 아침 퇴근하고.. 갈매기살 구워
우리단지 터줏대감 호랑이 만한 냥이.. 더이상 자는데 깨우면 어흥 할려고 발톱을 벌려.. ㅎ
오후에 이발도 할겸 인사동으로 나갑니다.. 삼송역 가는길에 본 목살 구이의 군침도는 비쥬얼
종로3가 역에서 내려 이발부터 하고..
이 근처만 오면 들렀던 단골집.. 맛과 가성비가 좋았던 곳이지만.. 점점 올라 해장국이 4.000원이 되어 이젠 부담스럽네요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이즈 갤러리
종로5가 40년 단골집
1인분으로 식구들과 만찬 ~ 당면은 집에서 준비 했네요. 밥까지 맛있게 볶아먹고.. ㅎ 아직 1인분 남았어요.
6.26 장맛비가 부슬부슬내리는데.. 파전을 해주십니다. 먹고 푹 자야 겠어요
6.25 아파트 화단에 사슴벌레가..
손주들이 을왕리 왕산해수욕장에서
상추 뜯으러 우리 연구소에 집사람하고 왔어요 ~ 오랜만에 누나가 온다길래 옆 농장으로 갑니다.
대봉이.. ㅎ
감자 수확
애기 호박
곰취
오이넝쿨 정리
토마토
저녁 출근길.. 말타고 갑니다 ㅎ
시간이 남아 독립문역 부근에 있는 경찰 박물관에 갑니다.
사무실까지 걸어 갑니다.. 금화터널 부근에 잔뜩 피어있는 능소화.
6.21 퇴근길.. 오늘은 오후 1시쯤 가족들 7명이 동두천 휴양림 갈 예정
잘 익은 살구 열매가 후드득 떨어집니다.
휴양림 바베큐 준비물.. 처음 휴양림 함께 하는 아들이 사왔네요 ~
어제 밭에서 따온 채소
12시 아직도 밖에는 이슬비가 내려요 ~
접시꽃
단지내 화단
6.20 동네에서 30분 거리를 같은 시간에 걸어오면서 삼송역 입구에서 만남. 나는 구길로 출근중.. 친구는 큰길로 집에 가는중
경의선 환승차 대곡역
출근
저녁부터 비 예보가 있어 눈으로 기상 관측중.. 하늘이 예쁘네요
야식.. 닭 곰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