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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11.6 ~ 14)

산바위 2023. 11. 12. 19:02

11.14   부지런히 버스와 전철을 이용해 퇴근하면서 병원 마감 시간전에 허리 맛사지 물리치료 받으러 왔어요.

11.13  모처럼 무를 썰어 생채를 만들어 수육을 만들고 있어요 ~ 삶는 동안..

   식구들이 다들 좋아 하네요 ~

11.12  퇴근 하다 집 옆 무인카페에서 지인들이 차한잔 하라고 하네요 ~

  12시  점심 모임 약속 시간이 되어 집에 들렀다 바로 나갑니다.  신원마을 부근 지인들만 초대 했어요.

  끝나고 몇분은 집으로  나도 전날 야간근무 하고나니 ~ 졸려워요.   다른 분들은 호프 한잔씩 더 하고 있는 모습이 카톡에..

  11.9   근무교대로 같이 식사를 할 시간도 없어 아쉽지만 식권으로나마 마음을 전합니다. 

 지하철 파업으로 늦어졋지만 퇴근하면서 종로 5가 단골 곱창집에서 4인분 먹고..  광장시장 먹자 시장내로 옮겨

  장모님상 식사대접도 못해..  1차는 내가 사고 

  하와이 여행 다녀온 친구가..

  2인분을 끓였더니..  혼자 먹긴 양이 조금 많네요

 

11.8   몇년간 내 전화번호가 010으로 바뀐지 몰라 연락이 안되었던 친구가 동창회 모임에서 다른 친구가 전화 받드라고 해서..  장모님 상때 문자 보내면서 연락이 되었네요.  경기도 하성 친구네 집으로 예전 기억을 더듬어 전철과 버스 타고 갑니다.  마곡사거리 근방

   친구 단골집에서 한잔하고.. 여친 차로 집까지 태워다 주네요

11.6

  공릉천

  송강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