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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1월 중순

산바위 2024. 11. 17. 09:53

 

11.21     퇴근길.. 아들이 서오능에서 엄마 드시라고 꼬리곰탕 사오면서 차타고 가자고 원흥역에서 내리라 하네요.  가는길에 맛집에서 수육과 순대국 2인분 포장 해가요.

  집사람도 두점 먹고..

 

11.20       집에 들어오면서 저녁을 먹을려고 사온 초밥.  아뿔사~ 둘째 손녀가 와있어 주방에서 10여일 만에 문어를 삶고 있는 집사람,  맛있는 밥도 해놓고..  무리 하면 안되는데..  잠시뒤엔 2박 3일만에 수학여행 인솔갔던 큰딸과 큰손녀도 함께 오네요.  막내딸도 퇴근하면서 치킨과 아이스 크림 사오고..

11.18   가을 길 ~

  감자탕 사러 왔어요 ~

   죽 사러 왔어요 ~

  연시 사러 왔어요 ~

 아! 옛날이 생각나네 ~ ~

  장갑 한켤레에 2100원 인줄 알고 계산 하려는데..  낱개로는 안판다고..  몽땅 2100원  참! 사업하는 사람들 넘 힘들겠어요 ~ ~

11.17  퇴근길 의주길 시점..  오늘은 집사람이  4박 5일 만에 강남 연세병원에서 퇴원하는날 ~  목소리 들어보니 한 고비는 넘긴듯 많이 좋아 진것 같아 다행 입니다.  병원비 150만원.

  집사람 퇴원 기념..  둘째 손녀 어깨 집고 입장..  ㅋ

  떡라면에 계란 넣고..  

11.16  가을..  뉴코리아 골프장

  야근 출근중

 키가 큰 메디는 31살로 내가 아버지 나이와 같다고 하네요 ~

  치과대학 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