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번씩은 호텔 무료셔틀버스로 시내 구경 나왔어요 ~
센타 포인트에 하차
노을이 질때까지 바다를 보고 앉아 있답니다 ~ ~
지금은 라마단 기간이라 낮에는 단식중.. 무슬림은 오른손으로 식사하고 ~ 나는 왼손으로 꼬치구이 들고 오른손으로
패트병에든 소주를 마십니다. 천막 안에는 고기나 생선 굽는 연기가 자욱해 못들어 가겠네요..손으로 먹는 모습도 그렇고
바다에는 돌고래와 청새치가 있어요 ~ 호텔로 들어갈때는 택시 12링깃(약 4,000원) 아님 무료셔틀버스 이용해요
호텔주변
보루네오섬에는 말레이시아 + 브르나이 + 인도네시아 3개국이 있고, 그중 말레이 2개주 중 코타가 있는 시바주 청사 모습
시바주에서 제일 큰 이슬람사원 (7,000명 수용)
특이해서 손부럼 악기 하나 사왔어요...
부자나라 부르나이 왕국에서 지워준 골든 모스크사원 ~ ~
휘귀종 긴코 원숭이는 밤에 보다 사진에서 보듯 항상 거시기가... 현재 학자들이 연구중에 있다고 함. ㅋㅋ
반딪불 투어중 ~ 시내에서 두시간 거리 강투어 시작 밀림에 있는 유일한 식당.
맹글로브 나무 위에 집단으로 서식하는 긴코 원숭이들의 울음소리가 드린다.
개중 실수로 물위로 떨어지는 놈은 악어들의 식사감이 된다고 하네요
아나코다2 찰영지 ~ 칠흑같은 어둠속 강가 양옆 나무에는 크리스마스 츄리 같은 수백만 마리 반닺불이 불빛을 반짝이고 있다.
자세히 살피면 강에는 4m 되는 커다란 악어들이 빨간 눈들을 내밀고 있는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