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대산 국립공원
차창 밖을 볼 수 있게 만든 300여대의 이 셔틀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
도중 이곳 부족 결혼( 신랑 신부 집들이 풍경) 먼저 악대가 지나가고 뒤 이어 고급 승용차가 약 20여대 지나가네요 ~
신랑이 엄청 부자 인것 같다는 설명... 한동안 차량 통행도 안되고 ~ 우리나라 같으면 어쩔까요 ㅋㅋ
이곳은 3년전 한국에 소개 되었다고 하네요.
차에서 내려 다리를 건너다 보면 아래로 붉은 바위 협곡이 약 2km에 걸쳐 이어져 있답니다.
계곡 아래로 내려갑니다.
길이 없는 곳은 바위를 뚫어...
깊이를 알 수 없는 협곡안 계곡물
절벽 틈새 사이로 길을 만들었네요 ~ ~
한폭의 그림도 이렇게 그릴수가 있을까요 ~ ~
눈으로 보면 가슴이 콩당 콩당..
자연의 신비
폭포 물소리 ~ ~
물감을 풀어 놓은듯한 계곡 물빛
영화를 찍어요
사방 이곳 저곳에서 폭포가 떨어지네요
이끼폭포도 있고 ~
한층위로 올라 갑니다...조심.
이건 또 모야 ! ! 입이 벌어집니다.
정신 차리고 주위를 둘러 보니 ~ ~
우리가 걸어 온길이 저 아래에....
산위에 댐이 있네요
버스를 타고 이동..
어디론가 한참을 걸어 갑니다..
떳목을 타고 ~ ~ 우리는 걸어서
폭포가 줄을 이었다는 담협폭포를 보기 위해 ~ 산으로 올라 갑니다.
내가 산에 다녀서 그런지 이런 풍경은 눈에 익숙하였지만...
갑자기 바위 봉우리 들이 삥 둘러 감싸기 시작 ~ ~
주차장에서 2km 거리, 거의 다왔습니다 ~ ~ 더이상 갈곳이 없어요... 뒤돌아 서면 보이는 경치는 짜 ~잔
일단 뒤 돌아 앉았어요 ~ ~
조금 더 올라 가라 하네요...ㅋㅋ 용봉벽 까지 80m
마치 분화구 안에 들어 온것 같은 느낌 ~ ~
앞 에는 동굴 두개가 아래 위로 있는데 ~ ~ 분명 뭔가가 있을꺼 같아요..이무기나 드래곤 정도
우린 물속으로는 안들어 갔어요 ~ ~ 한참 걸어 가서는 물속으로 꼬르륵 할까봐요 ㅎㅎ
같은 과일도 이렇게 보니 싱싱하고 맛있게 보이네요
저녁은 한국요리 삼겹살로..
객실
호텔에서 아침 먹고..
출근길 자전거 행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