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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포르투칼 5일차(알함브라 궁전)

산바위 2017. 1. 31. 20:30

     말라가 호텔 출발 - 알함브라궁전 - 해안도시 발랜시아로 이동


             아침 조식 후 알함브라궁전을 보기위해 1시간 40분 거리 그라나다로 이동

    






               인원제한으로 정말 힘들게 구한 입장권 ~ ~ 

            






















   그라나다의 상징이자 가장 귀중한 ㅈ자산인 알함브라 궁전은 카톨릭 국가인 스페인에 이슬람 사원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기독교 세력에게 쫒겨 최후의 보루로 세운 이 궁전은 지금도 전 세계 이스람 문화권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자랑한답니다.   성내 궁전으로 들어가는 두번째 매표소




                   섬세하고 화려한 조각들로 장식 된 궁전 내부는 인간의 무한한 능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 ~




             손상 되기 쉬운 건물 벽면 장식들과 기둥들을 보호 하기 엄격히 손이나 물건등이 닫지 못하게 하고 있어요




                햇빛이 잘드는 이 바닥가운데에 슐탄이 앉자 사람들을 맞이 했을꺼라고 추측 한다고 합니다.










            천장까지도 섬세하고 아름다운 조각 장식으로..






                                      채광이 잘 되어 있는 이 곳은 국왕의 목욕탕 이라고 하지만 내부는 못보고 지나 갔답니다









    궁전에서 건너다 보이는 이 건물은 여름 궁전이라고 하네요 ~  왕이 휴식을 취하는 별장같은 곳인가 보네요 ...실제로는 거리가 좀 있어요





                                            여름 궁전으로 가는길




               여름 궁전에는 일곱개의 정원이 올라가면서 나온다고 합니다


                주변에는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 들이 있어요


            엄격한 이슬람 국가에서 유명한 가문의 자제가 건너 나무 아래에서 왕비와 불륜을 일으킨 후 소문이 퍼질까 두려워한 왕이 가문 전체는 궁으로 초대해 몰살 시키고, 목격자와 심지어 그 장면을 목격한 나무 마져도 죽이라 했다고 합니다.   

                               여름 궁전 정원


                                            조각품 모형으로 손으로 만져 볼 수 있게 하였네요 ~

                                 인원 30명당 로칼 가이드 1명씩 배치되어, 우리는 32명이라 두분의 현지 가이드님들... 



    그라나다에서 점심 식사 후 그동안 함께 했던 현지 한국인 가이드님은 집이 이곳이라 여기서 작별 하고,

             인솔자님과 함께 5시간거리 발렌시아로 이동


                  갑오징어 요리..

               식사하고 나오니 앞에 공원이 있네요 ~

            빠스에다 봄바 공원 조각 분수대(펌프 공원)

                   오렌지와 파파야의 해안도시인 발렌시아로 갑니다.




                   후계소 주변에 다육식물이 널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