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국토종주2(박석진교 - 합천창녕보 - 창녕함안보 - 수산교)

            보를 건너면 합천군 입니다 ~ `

    합천창녕보 모습

             들꽃이 피어 있는 마냥 한가로운 낙동강 전경 

                

    황강~ 멀리 보이는 것은 다리가 아니고 강 옆 자전거 데크길 입니다

              멋진 데크 길을 지나고...

               적포교에서 버스로 창녕으로...버스가  다시 가보고 싶었던 우포늪을 들렀다 창녕으로 갑니다

                                        숙소 근방 식당에서 ~

   24시 사우나 겸용 모텔 35.000원 ~  투숙객 사우나 무료.. 기절했다 깨어나니 아침 이네요. 아침 7시 길곡 가는 첫차를 타러 갑니다.

                  

                      이 버스는 동네 방네 다 들르고 부곡 하와이 가서는 기사분이 내렸다 갑니다 ~ 몇번 와 본적있는 곳이라 낮설지 않네요 

           함안보 부근에서 내려...

              창녕함안보가 보입니다.

      뒤로 낙동대교 모습이 ...

                인증센타 부근

                  부산방향은 함안보를 건너야 됩니다.

                                           전망대

                  창녕함안보 모습

    어도

               가다가 뒤돌아 본 창녕함안보 모습

            이제 90km만 가면 낙동강 하구 종착지 입니다 ~ ~

                                            특이한 건물 ~  모습으로 보아 납골당 인듯 싶네요

                                               끝이 없는 길을 걷고 또 걷는다...

                메타스키아 나무로 가로수를...

                   뭘 잔뜩 먹은 비암 ~ `금년에는 처음 보는것 같네요

                   강물을 보고 있으면 편안하고 마음이 여유로워 집니다 ~

 우회도로

   2km에 걸친 청학로를 군부대에서 건설 하였다고 하네요 ~  이전에는 비포장 좁은 길이 었다고 합니다.

                   창원시를 연결하는 본포교까지 1km 남았네요

          이곳에서 본포교를 건너 수산교거쳐 양산물문화관까지 연결 되어 있답니다 ~ 

               우리는 미쳐 빠져 나오지 못해 ~일반 자전거 도로로 한참을 걷다 지도를 보고 잘못 온것을 알았네요.. 

     수산교를 건너 수산시외버스터미널로 가려고 했지만, 반대편 낙동강 둑길 옆으로 걷다 마을로 들어가 걸어 걸어터미널로 갑니다

    양옆으로 익어가는보리밭의 아름다운 경치가 환상적입니다 ~  바람이 불때마다 물결치는 황금빛은 오로라를 연상케 합니다

           막 수산터미널을 빠져나오는  부곡가는 시외버스를 손들고 탑니다 ~~  여기서는 서울가는 버스는 없고, 부곡가는 버스도 자주 없어요. 

        아침에 들른 부곡에서는 서울행버스가 하루에 4번 있답니다 ~

             30여분 시간이 있어 비싼 곰탕을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 ~   이제 집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