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봉에서 인월간 9.4km 2구간의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길 ~ ~
오른쪽으로는 바래봉과 고리봉을 잇는 서북능선을, 왼쪽으로는 수정봉, 고남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을 바라보며 운봉고원을 걷는길이다.
스템프 찍는곳
대부분 제방길과 임도로 되어 있어 길폭이 넓고, 여럿이 함께 걷기에 좋은 길이다.
다슬기(올갱이)이를 잡고 있는 주민들
고기들이 뛸때마다 햇빛에 반사되어 번쩍 번쩍 하네요 ~ ~
황산대첩비지
시원한 쉼터 부근 민박집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가왕 송흥록과 국창 박초월 생가
라면 끓여 먹으려는데 맛있는 김치 한포기를 꺼내와 주시네요 ~ 꿀맛
씻고나니 인물이 훤해집니다 ~ ㅋㅋ
이른 저녁을 먹고 동네를 한바퀴 돌고 있답니다
생가
민박집에서 만난 분들과 한잔 하고 다시 밖으로 나왔어요 ~ ~
식사하고 아침 6시 출발...벌써 해가 뜰려고 합니다
잠깐씩 차량 통행이 적은 차길로도 갑니다.
대덕리조트
옥계호
이런 멋진 경관들 덕분에 파이팅 해 봅니다
이제 산길을 벗어 났네요
3코스 가던지 말든지 라고 쓰여 있네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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