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에서 금계구간 19.3km 8시간 소요 전북과 경남을 구분짓는 등구제를 중심으로 지리산 주능선을 조망하고 넓게 펼쳐진
다랭이논과 6개의 산촌마을을 지나 엄천강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안내센타는 출근 시간이 안되어 잠겨 있어 발길을 돌립니다.
둘레길은 건너편 둑방길이라...450m 되돌아가 처음부터 시작 하던지 찻길로 중군마을이 있는 다리까지 가면 합류할수 있다.
고랭지 호박
황매암 삼거리 갈림길에서 올라가는 길과 내려가는길 두개로 나누어 지는데...난 올라가는 산길을 택했답니다...
다랭이 밭
제일 높은 곳이 지리산 천왕봉이다
황매암
주막에 쉬고 있을때..마침 아이들을 데리고 부부가 오시네요..외진데서 만나니 더욱 반갑네요..바나나도 주시고
산속에 무인 주막이 있어 동동주 한잔하고..이천원 쇠로만든 돈통에 넣었답니다....1박2일 강호동과 은지원이 다녀간 주막이랍니다.
600m 고지라 하는데...한 1,000m는 올라 온것 같이 힘이 듭니다.
멀리 지리산 주능선이 조망
400년 되었다는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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