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0 숙소에서 출발 ~ 풍양중학교 앞을 통과
가다보니 마치 미사일 같이 생긴 커다란 가지모형이 있다...엇그제 시험 발사 성공 했다는 800km 현무2 같아 보이는것은 왠일일까!!
4 km 거리 상풍교에 도착 ~
다리 양쪽으로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있네요...다리 건너 상풍교 인증센타가 있답니다...예전 비오는 밤에 도착했던 기억이 납니다.
새벽이라 차량 통행이 거의 없어 파이팅 하고...
다리건너 인증센타 ~
상풍교 다리 위로 해가 떠오릅니다.
여기는 3번째 ~ ㅋㅋ
예전에 하루 묵었던 상풍교 민박집(게스트하우스)을 보며 낙동강 둑 자전거길로 갑니다.
다행이 약간 구름만 끼여 있어 걷기에 좋습니다...어제 밤에 소나기가 한 차례 내렸고,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 예보..몇 시간만 참아주어라.
구름 사이로 비치는 해가 쨍쨍 ~
국민관광지인 경천대까지...
자전거가 산으로 올라갈수 있게 나무데크길이 지그재그로 있답니다.
낙동강 어부
경천대 공원 이색 조각공원 아래로 자전거길이 자전거박물관을 지나 경천섬 아래 상주보로 이어져 있답니다.
이색 조각공원 사이로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지나갑니다.
하루에 3번 있는 버스 첫차가 1시간 30분 기다려야 되는데 마침 지나가는 차가 상주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십니다...와! 와
이로서 국토종주하다 여러가지 사정상 못간 구간들을 마무리 합니다...아듀 낙동강
여기는 서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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